[간암]간암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6.03.14
- 최종 저작일
- 20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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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암의 종류,원인,병리학적 기전, 취해야 할 시술과 진단, 간암예방법, 간암예후,
시술 전후로 취할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기술한
간암 써머리 레포트입니다.
필요한 내용들이 적재적소에 알맞게 들어가서, 케이스 스터디를 하기전에
준비자료로 유용할것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4. 검사소견
간경변 환자에서 갑자기 알칼린 포스파타제가 상승되는 경우 정밀검사를 요한다.
1) 간기능검사(생화학적)
간암 환자에서 볼 수 있는 간기능 검사의 이상은 비특이적이고 대부분 간경변증환자와 구별이 되지 않아 조기 진단에 도움을 주지 못한다. 그러나 간암이 진행된 경우 약 50%에서 간에 침윤성 또는 종양병변을 암시하는 소견들로 bilirubin(빌리루빈)이나 혈청 transaminase(SGOT 및 SGPT)는 약간 상승하거나 정상을 보이면서 혈청 알칼린 포스파타제가 현저히 상승되는 경우 악성화된 가능성을 암시하므로 정밀검사를 해야 된다.
2) 혈청 알파 태아단백 (Alpha- Fetoprotein : AFP)
이 태아단백은 정상인 태생기 태아의 혈장에서도 나타나며 태생기 12∼16주사이에 최고치에 도달하고 생후 10주에는 정상 성인의 정상치인 2-ng/ml(ng=1/103gm) 까지 감소되고 수개월 이후에는 10ng/ml이하로 지속된다. 이 태아단백의 값은 간암환자에서 상승되며 검사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간암환자의 65∼90%에서 정상보다 높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바이러스로 인한(B형 또는 C형)만성 활동성 간암 환자의 약 30%에서 췌장암, 위암, 폐암, 담낭암, 대장암 및 임파종이 간으로 전이된 간암 환자의 경우 5%이하에서 태아 단백값이 50∼500ng/ml까지 상승되는 경우가 있다. 이 태아단백이 500ng/ml이상인 경우 대개 간암이나 생식세포종양을 의심해야 된다.
이런 예외를 빼고는 태아단백(AFP)검사는 간암 진단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고 자주 태아단백 선별 검사를 하면 간암의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이 된다. 또 간암을 절제하거나 간 이식을 한 경우는 태아 단백의 증가는 종양의 재발을 의미하며, 따라서 주기적으로 추적 검사를 하면 치료가 되었는지 판정하는데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3) B형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간암의 빈도가 높은 중국, 대만, 한국 등과 아프리카 지역은 B형 간염 바이러스감염률이 높다고 알려져서 밀접한 관련성을 찾을 수 있었다. 간암 환자에서 B형간염 표면 항원(HBsAg) 양성률은 87% 정도이지만 정상 대조군에서의 양성률은 10% 이내로 알려지고 있고 대부분의 간암환자에서는 지속적으로 활발한 바이러스 증식이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B형 간염 e항원, B형 간염 바이러스 DNA 및 B형간염 내핵에 대한 항체중 IgM(IgM anti-HBc)등이 양성인 경우가 흔하다.
참고 자료
http://www.doctorcancer.co.kr
http://plaza.snu.ac.kr/~snucrc/Hepato.htm
http://www.kscvit.or.kr/data/lecture/tace/
내과학, 서울대학교의과대학내과학교실편, 군자출판사, 1996
내과학, 대표저자 김노경, 고려의학, 1998
소화기학 원론, 서울대학교의과대학편, 서울대학교출판부, 1998
성인간호학(下), 신재신외, 도서출판 정담, 1996
성인간호학 상(2), 김조자외, 현문사, 2000
최신 임상간호메뉴얼, 현문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