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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서평]실크로드의 악마들- 중앙 아시아 탐험의 역사(서평)

*용*
최초 등록일
2006.02.26
최종 저작일
2006.02
8페이지/한글파일 한컴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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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앙아사아의 탐험의 역사에 관해 피터 홉커스가 쓴 실크로드의 역사에 대해서 쓴 서평이다.
서론에 관하여 총 8페이지 중에서 2장을 중앙아시아의 역사에 대해 어떻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으며, 수강하는 강좌와 관련하여 어떤 호기심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서술하며 마지막 나의 논지를 펴나아가는 결론은 주로 문화재 관리하는 법과 다른 나라의 반출 유물을 되찾은 사례와 강대국들이 어떤 입장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며 약탈된 문화재에 대해 어떤 입장을 취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에 대해 2장에 걸쳐서 논하였다.
본론의 경우는 책의 줄거리를 요약하는 식에 머물지 않고 책에서 인상이 깊었던 내용을 나의 관점을 통해 바라보고 해석하는 식으로 썼으며 첫번째는 중앙아시아의 자연환경과 동서문물 교통로로써의 역할과 역사에 대해서 담았고 2번째에서는 탐험가의 일대기 중 인상에 깊었던 장면을 주로 담았으며 주관적인 느낌과 감상을 적었다. 그리고 마지막은 결론과 매끄럽게 이어지도록 책에서 제시하고 있는 탐험가의 유물 반출행위를 보는 두 가지를 제시하였다.
마지막 결론은 요즘 이슈화 되고 있는 약탈 문화재, 반출 문화재와 관련하여 주관적인 논지를 주장하는 형식으로 썼서 책의 관점만을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내 나름대로 재구성하였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중앙아시아의 열악한 자연환경 속에 탄생한 오아시스 도시들과 실크로드
2. 위대한 탐험가들
3. 탐험가들의 유물 반출 행위를 보는 두 시각
Ⅲ. 결론
-탐험가들의 유물 반출 행위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가?-

본문내용

동아시아 지역사 특강의 수업을 수강하면서 지금까지 동양사에서 중국 중심의 역사만 배우다가 동아시아 유목민들의 역사에 대해 배우게 되었는데, 거대한 중국의 역사에 가려져 그다지 흥미를 끌지 못했던 이들의 역사는 수업 시간을 통해 나에게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하나하나 알려주며 재미와 흥미를 가져다주었다. ... ‘실크로드의 악마들’은 중앙아시아 탐험사를 다큐멘터리식으로 정리한 책으로, 피터 홉커스(Peter Hopkirk)가 20년 동안 『더 타임스』에서 아시아 관련 기사를 써오며 중앙아시아의 방대한 지역을 두루 답사하고 오랫동안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서 저술한 것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 중 하나는 탐험가들이 활동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다큐멘터리식으로 서술한 것이었는데, 특히 탐험가들의 활동의 주무대가 되었던 중국령 투르키스탄 및 그 주변 지역의 열악한 자연환경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었다.
...클라마칸이란 이름의 의미도 ‘들어가면 나올 수 없다’이다. 이 사막을 건너 활동한 탐험가 중 한명인 스벤 헤딘은 이곳은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막”이라 하였고,
...책의 저자 피터 홉커스는 ‘프롤로그’ 부분에서 중앙아시아 탐험과정 중 탐험가들이 유물을 가지고 나온 행위를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스스로 본서의 목적을 ‘금세기의 사반세기 동안 외국인들이 중앙아시아의 저 후미진 오지에 줄을 이으며 행했던 고고학적 침략에 대해 이야기 하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와 관련된 주요 탐험가 6명의 탐험과정과 그들의 행적을 자세히 밝히고 있다.
실크로드에서 행해진 유물 반출은 오늘날 서로 다른 두 시각에서 평가되고 있다.
....이 책의 역자 서문에는 실크로드라는 단어가 다분히 패권주의적인 관염이 반영된 용어라고 적혀있다. 그리고 이 용어가 사용된 이래 실크로드에 있는 수많은 오아시스 도시들이 역사체로서의 현실이 간과되어 신비에 싸인 몽환적 존재로 화하였으며....역사를 되돌아보면 많은 아시아의 유적들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 의해 빼앗긴 사실을 볼 수 있다. 한국은 10 만점 이상이 사라졌다고 하고, 중국은 100 만점 이상이 사라졌으며, 인도네시아나 필리핀은 아예 남은 게 없다고 한다. ..프랑스를 보면 매번 독일에게 2차 세계대전 중 가져간 문화재를 반환하라고 주장하고 있는데, 과연 그들에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자신들도 타국의 유물을 불법으로 반출하여 르부르 박물관에 소장하고 있고, 우리나라와 관련하여 강화도 사고를 불질러 보물 같은 책들을 인류사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었으며 왕실 의궤류 191종 297권의 책을 훔쳐갔었다. ...이들은 문화재 약탈을 금지한 1907년 ‘헤이그조약’ 및 ‘문화재불법반출입과 소유권양도금지와 예방수단에 관한 협약’, ‘문화재불법반출입협약’에도 가입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불법으로도 유출된 유물을 본국에 반환하는 것 도덕적인 문제나 법적이 문제라기보다는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문명인으로서 행동과 관련된 것이라 생각된다.

참고 자료

실크로드의 악마들 - 피터 홉커크 지음 - 사계절출판사

자료후기(1)

*용*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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