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2002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Kurt Wüthrich

소개글

노벨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2002년도 노벨화학상 수상자, Kurt Wüthrich의 자서전을 읽고 쓴 리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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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Attitude

노벨상(그 가운데서도 화학상·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삶을 들여다보고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이 수업의 의도는 무엇일까? 각각 146명, 182명에 달하는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삶은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 있을까? 나는 그것을 ‘자연에 대한 흥미’라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대부분의 노벨화학상·생리의학상 수상자들의 공통점은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에서 찾을 수 있다. 훌륭한 과학자들은 어렸을 때부터, 누군가의 강요가 아닌 자연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을 가지고 그러한 일들에 재미를 느낀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에 대한 흥미는 점차 과학자로서의 열정으로 발전하여 큰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힘이 되었던 것이다.
Kurt Wüthrich 또한 여기서 예외가 아니었다. 어렸을 때부터 쉽게 대할 수 있었던 시골의 자연 환경은 일찍부터 그의 자연 과학에 대한 흥미를 일깨웠다. 그래서 그는 어렸을 때만해도 ‘산림 기술자(forest engineer)`가 되는 것이 꿈일 정도로 자연에 대한 관심이 상당했다. 이와 같은 Wüthrich의 과학에 대한 관심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져 대학교 수준의 심화반 수업을 하나의 ‘도전’으로 기쁘게 수용하게 만들었다.

참고 자료

http://nobelprize.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