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쏠리스트 앙상블 22회 연주회 감상문

소개글

"음악과 생활" 과목

2005년 쏠리스트 앙상블 22회 연주회 감상문입니다.

목차

1. 쏠리스트 앙상블 소개

2. 22회 정기 연주회 소개

3. 공연구성 및 감상

본문내용

1. 쏠리스트 앙상블 소개
쏠리스트 앙상블(Solist Ensemble)은 국내 최고의 성악인들(대학교수) 80여명으로 구성된 남성 합창단이다. 한 나라의 최고 성악인들 80여명이 한 이름으로 모여 노래하는 경우는 세계 어느 곳에서도 전례가 없는 놀라운 일이다. 노래를 통해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음악 애호가들과 음악인들을 한데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사랑과 감동의 하모니, 쏠리스트 앙상블은 이미 20년 동안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확인되고 있듯이, 한 해 동안 국내에서 벌어지는 음악축제 중 음악인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매우 높은 관심도를 보이는 단체이며 매년 연말 단 1회의 공연을 통해 이미 1,000여명이 넘는 고정 애호가들을 확보하고 있다.
이 애호가들은 연말이면 어김없이, 쏠리스트 앙상블의 공연을 예매하고 있으며 따라서 매년 이들의 공연은 객석 점유율이 80%를 넘는다. 또한 매해 공연 수익금의 일부를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는 등 연말의 훈훈한 정을 실현하여 송년의 아쉬움, 신년의 기쁨을 따뜻한 마음에 담아 푸근한 정을 나누어 왔다. 올해에도 재소자 복지단체인 ‘세진회를 돕기 위한 송년음악회’ 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 단지 음악 공연이 아닌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혀 주는 따뜻한 행사임을 알려 준다.
2. 제 22회 정기 연주회 소개
2005 쏠리스트 앙상블 제22회 정기연주회 (세진회를 돕기 위한 송년음악회)가 12월 27일(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문화 생활 (특히 고전 음악과 관련된 것)은 거의 즐기지 않는 우리 가족이지만, 연말이고 해서 오랜만에 부모님과 같이 연주회를 보러 갔다. 티켓이 너무 비싸서 가장 저렴한 B석에 앉았는데, 무대에서 거리가 너무 멀어 소리도 작게 들리고, 노래 중간중간 마다 나오는 독창의 경우 수 많은 성악가 중에 누가 노래를 부르는지 알 수 없어 상당히 불편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