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equus

소개글

Peter Shaffer의 [Equus] 희곡과 연극을 보고 쓴 글입니다.
이 극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대표자, DYSART와 이 세대와 맞지 않을 것 같은 삶을 살아가는 ALAN이라는 소년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작품속에서 equus는 단지 표면적인 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둘에게 equus는 서로에게 차이를 주는 중요한 무엇이며, 자신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는 무엇이기도 하다.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Equus]란 작품은 총 2막 35장으로 나눠져 있다. 그런데 1막과 2막이 시작할 때 ALAN을 치료하는 정신과 의사인 DYSART는 항상 독백으로 ‘With one particular horse, called Nugget, he embraces.’ 란 말로 시작한다. DYSART의 첫 대사처럼 ALAN에겐 너제트라는 말, equus라고 부르기도 하는 말이 전부다. 그의 정신을 포함해 육체에 이르기까지 모두 equus와 하나가 되어 있다. DYSART가 이러한 ALAN을 두고 하는 이 첫 번째 대사는, 우리에게 의문을 던져주기도 하면서 또한 확실치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부러움을 포함하고 있는 듯한 말투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Equus는 Peter Shaffer의 [Equus] 극을 이루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희곡의 주인공은 ALAN과 DYSART이지만 사건의 중심이 되고 영혼과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equus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equus는 무엇인가? 그들에게 equus는 어떠한 것이며 작가가 우리에게 나타내고자 했던 equus의 의미는 무엇일까? 내가 바로 작품을 읽고나서 끝없이 던진 질문이 바로 이것들이다.

이 극은 현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대표자, DYSART와 이 세대와 맞지 않을 것 같은 삶을 살아가는 ALAN이라는 소년을 통해 펼쳐지는 이야기이다. 작품속에서 equus는 단지 표면적인 말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둘에게 equus는 서로에게 차이를 주는 중요한 무엇이며, 자신들의 삶에 대해 끊임없이 되묻는 무엇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