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생활디자인 입문]10년 후 나올만한 제품

소개글

생활디자인 입문 과제로 작성한 레포트 입니다.
레포트 내용 좋구요 A+ 받았습니다. ^^*
주제가 생각보다 어려워요
100년후라면 상상하는데로 하면 되는데, 10년후는 실현 가능한 미래이기때문에...
자료 찾아봐도 안나오고 해서 직접 썼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학점 받으시길 바랄께요

목차

1.10년후 나올만한 제품
2. 과제를 마치며

본문내용

(10년 후 나올만한 제품)
오늘은 2013년 12월 8일 할아버지의 제삿날이다. 부산에서 작은 아버지네 식구들이 서울 우리 집으로 올라왔다. 할아버지는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돌아가셔서 사진으로만 뵈었는데, 아버지 말씀에 의하면 할아버지는 키도 크시고, 얼굴도 굉장히 잘생기신 멋쟁이라고 하셨 다. 한 가지 흠이라면 머리숱이 남들보다 적다는 거였다는데, 요즈음 같으면 발모크림으로 머리숱 같은 건 걱정거리도 되지 않았을 텐데 그 당시에는 그것도 고민거리 였나 보다...
간단하게 제사를 마치고, 오랜만에 식구들이 거실에 모여서 할아버지의 살아계셨을 때 모습을 비디오로 보았다. 할아버지의 모습을 찍은 비디오는 없었는데, 영상제작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던 할아버지의 사진만으로 할아버지의 영상파일을 만들었다. 그리고 그 파일이 바로 다른 연결장치 없이 거실의 티브이로 전송되는 걸 보시고, 작은 아버지께서는 예전엔 티브이, 비디오, 컴퓨터 다 따로 있었는데, 이제 컴퓨터 한대가 이 기능을 다 하고 있다며 참 신기해 하셨다. 오랜만에 어른들끼리의 얘기가 오갔고, 나와 내 사촌동생들은 집 앞 싸이버 타운으로 놀러갔다. 싸이버 타운에는 내가 좋아하는 가상현실 축구 게임, 가상현실 스노우 보드 게임 등이 있기 때문이다. 사촌동생 중에 한 녀석이 가상현실 축구를 잘한다고 나한테 도전해 왔는데, 결과는 내가 3대2로 간신히 이겼다. 아슬아슬한 승부라서 그런지 게임을 하고나니 땀에 옷이 흠뻑 젖을 정도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갑자기 내가 무언가 중요한 일을 잊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내 개인용 미니컴을 켜보았다. 오늘의 스케줄을 보니 한국 대 일본의 축구경기가 있는 날이었다. 나는 바로 미니컴으로 MBC 채널을 연결했다. 해설은 뭐니 뭐니 해도 안정환 해설위원이 하는 MBC 축구가 가장 재밌기 때문이다. 내 미니컴은 다른 미니컴에 비해 모니터는 작았는데, 화질은 그 화면보다 선명하다.

참고 자료

생활디자인 입문 수업 듣는 분들이 구매하시면 좋은 자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