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Julia Margaret Cameron
- 최초 등록일
- 2005.12.26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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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Julia Margaret Cameron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목차
1. 그녀가 사진을 처음 접한 동기.
2. 그녀의 사진을 처음 본 내 느낌.
3. 그녀의 사진이 갖고 있는 특징.
4. 사진의 연촛점에 대한 두가지 측면
1) 기술적인 측면
2) 의미적 측면
본문내용
1. 그녀가 사진을 처음 접한 동기.
영국의 여류 사진작가로 19세기의 위대한 초상사진작가로 꼽힌다. 1815년 6월 11일 캘커타에서 출생하여 1879년 1월 26일 스리랑카 칼루타라에서 사망하였다. 1848년 은퇴한 식민지 공무원인 남편을 따라 가족과 함께 영국으로 이주했으며, 1860년 시인 앨프레드 로드 테니슨과 가까워지기 위해 와이트 섬에 정착했다. 1863년 우연한 기회에 사진 단체에 가입하면서 사진활동을 하게 된다. 엄마의 이러한 마음을 눈치챈 줄리아는 자신의 집에 종종 놀러 오던 카메론에게 카메라 한대를 선물하게 된다. 이것이 카메론이 사진을 하게 된 직접적인 동기가 된다. 그녀는 닭장을 촬영실로 꾸미고 석탄창고를 암실로 바꾸어 초상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그녀는 사진을 찍기 위하여 그 당시 고가의 사진재료를 얻기 위해 자신의 사진을 팔기는 했지만 아마츄어 사진작가로 사진을 통해 경제적인 이득을 얻고자 하지 않았다.
2. 그녀의 사진을 처음 본 내 느낌.
선생님께서 자료로 주신 사이트에서 그녀의 사진을 보았을 때 모두 하나같이 사람을 중심으로 찍은 인물화 또는 초상화였다.(내가 여기서 용어선택이 확실하지 않은건 아직 사진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고뇌하는 남자의 사진, 잠든 아이를 바라보고 있는 어머니의 사진 등 모두 사람을 중심으로 찍은 사진들이었다.
이 사진들을 처음보고 들었던 내 생각은 (내 기억이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영화 "디 아더스"에서 보면 이 영화의 주인공 니콜 키드먼이 우연히 자신의 집에서 눈을 감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이 있는 한 사진첩을 발견하게 되는데 그녀의 식모에게 그 사진첩에 대해 물어보았더니 이 사진첩의 사진들은 죽은 자가 사진으로부터 환생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찍은 망자(亡者)의 사진이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물론 Julia Margaret Cameron의 사진은 망자의 사진들이 아니지만, 그녀의 사진을 처음 접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흑백사진이고, 초상화이며 그녀의 사진이 어두운 느낌을 주었기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영화 "디 아더스"의 망자의 사진첩의 사진들이 떠올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