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소유 구조에 따라 언론사의 정치 이데올로기가 나타나는 방식
- 최초 등록일
- 2005.12.21
- 최종 저작일
- 2005.06
- 1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정치학 입문 시간에 제출한 레포트로 교수님께서 잘썼다고
발표까지 시킨 자료입니다.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신문사 소유구조에 대한 분석
2)언론법 개정에 대한 각 신문사의 보도태도
3)사학법 개정에 대한 각 신문사의 보도태도.
4)국가보안법 개정에 대한 각 신문사의 보도태도
5)과거사 청산법에 대한 각 신문사의 보도태도
6)신문사 소유구조의 문제에 대한 분석
Ⅲ. 결 론
본문내용
Ⅰ. 서 론
언론의 공정성은 지켜지고 있는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미국 신문사는 이념적 성향이 비교적 뚜렷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진보적 성향의 신문들은 C.S.M (Christian Science Monitor), Washigton Post, New York Times 등이 있고 보수적 성향의 신문들은 Washigton Times, Wallstreet Journal, U.S.A Today telepaper 등이 있다. 이들 신문은 선거철이 되면 특정 정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기도 한다. 이를 endorsement 라고 하는데 언론이 지향하는 정치 이데올로기와 정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지지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편파보도나 악의적인 왜곡보도를 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언론이 반드시 지지하는 정당에 일관된 논조를 펼치지는 않는다. 지난 2000년 대통령 선거 후 플로리다에서 개표과정의 문제로 대법원까지 고어의 민주당과 부시의 공화당의 대결이 진행되었을 때 New York Times는 민주당을 비난하면서 패배를 인정하라는 주장을 하였다. New York Times는 미국 사회를 지탱하던 법질서가 민주당과 고어에 의하여 권위를 잃고 기존의 체제 유지에 위협이 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조선, 중아, 동아로 대표되는 보수 언론과 한겨레, 경향, 대한 매일로 대표되는 진보적 성향의 신문들, 그리고 정권의 나팔수라고 불리는 공영방송의 편파성은 오래 전부터 비판받아오고 있다. 쟁점 보고서는 “한국 사회에서 언론의 공정성은 지켜지고 있지 않다”라는 전제 아래 “언론사 특히 신문사의 소유구조에 따라 언론사의 정치 이데올로기가 나타나는 방식이 보수와 진보로 나뉜다” 라는 가설로 이른바 4대 개혁 입법안이라 불리는 언론법, 사학법, 국가보안법, 과거사 청산법에 대한 6개 일간지의 논조를 비교해보고 이러한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를 맑스의 이론과 언론의 역할의 변화를 통해 설명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