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과영화]위대한 개츠비와 주홍글씨
- 최초 등록일
- 2005.12.18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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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머리말
Ⅱ. 위대한 개츠비
1. 줄거리
2. 논의와 감상
Ⅲ. 주홍글자
1. 줄거리
2. 논의와 감상
Ⅳ. 맺음말
본문내용
Ⅰ. 머리말
위대한 개츠비와 주홍글자라는 영화와 책은 대한민국 중고등학교 필독서로 지정되어 있다. 필독서라는 말은 반드시 그 시기에 읽으라는 의미이지만, 그 당시 학창시절에 이해를 할 수 있는 폭은 어쩌면 제한되어 있을 것이다. 각 나이 계층에 따라서 이 두 작품은 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다. 특히, 중학교 시절 아는 친구의 영향을 받아서 문학 작품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가지고 이 작품을 읽었다. 또한 그 친구에게는 딱딱한 내용의 책을 권유했던 기억이 남는다. 이처럼 개인적인 경험에 얽힌 추억이기에 두 작품에 대하여 간단하게 줄거리를 소개하고, 생각한 것과 느낀 것에 대한 소견을 적고자 한다.
Ⅱ. 위대한 개츠비
1. 줄거리
나는 증권 회사에 입사하여 바다가 보이는 뉴욕의 어느 집으로 이사를 하였다. 바로 옆 집에는 매일 파티를 벌이는 개츠비라는 부자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에 아무 생각없이 바다를 바라보던 개츠비를 보게 되었다.
해안 건너에는 대학 동창 톰 부캐넌이 살고 있었고, 그의 아내는 데이지라고 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톰의 집에서 어느 골프 선수를 알게 되어 사귀고 있었다. 톰은 윌슨이라는 자동차 판매업자의 아내 마톨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나는 개츠비가 데이지 결혼 전에 무척 가난한 군인이었고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지금까지도 데이지는 개츠비를 잊지 못하고 지내는 듯 하다는 느낌을 받았기에 문제는 시작되었다. 우연인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은 만나게 되었다.
그렇지만 불행은 시작되었다. 이 사실을 톰이 눈치를 채게 되었고, 어떤 술집에서 싸움을 벌이게 되었다. 그 때 윌슨이 아내의 외도 사실을 알아서 다그쳤고, 마톨은 집에서 뛰쳐 나오다가 자동차에 치어 죽고 만다.
개츠비의 차라고 생각되어 방문하여 사연을 들어보니, 그의 대답은 데이지가 운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마톨이 뛰어 들어서 그랬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다음날 정원에는 자살한 윌슨이 있었다. 톰이 윌슨에게 범인은 개츠비인 것 같다고 귀띔을 했다는 내용도 들었다. 또한 데이지도 톰도 어디론가 여행을 떠났기 때문에 행방을 알 수 없었다. 또한 개츠비는 외롭게 죽음을 맞이하고 만다.
참고 자료
혼합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