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방송]드라마속의 불륜, 또 다른 미학
- 최초 등록일
- 2005.12.09
- 최종 저작일
- 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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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륜,간통의 위험이 다시금 대두되고 있다....
우리의 드라마 속에서 비추어지는 불륜의 모습이 어떠한지를 본다.
목차
Ⅰ. 문제 제기
Ⅱ. 불륜에 대하여...
Ⅲ. TV에 비춰진 불륜들(드라마, 교양프로그램)
Ⅳ. 마무리
본문내용
Ⅰ. 문제 제기
몇 년 전 우리 사회를 뒤흔들었던 `불륜 신드롬`이 또 다시 재생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지난 10월 27일 열린 우리당 염동연 의원이 간통죄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부터 가열되기 시작한 측면이 있다. (세계일보 2005. 10. 25자 [의원10여명 또 ``간통죄 폐지`` 법안 추진] 기사 첫 3문장 조금 설명)
염 의원의 주장은 사회적으로 이슈를 이끌어 내며 각종 토론 프로그램과 여론조사에서 활발한 찬반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논란 속, 엉뚱한 곳에서 부작용이 돌출되고 있다는 것인데, 간통죄 폐지가 곧 간통 및 외도에 대한 합법화라는 착각을 하는 이들이 사회 곳곳에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노골적으로 불륜과 외도를 부추기는 인터넷 카페까지 등장해 더한 충격을 주고 있다. 이들 카페의 경우, 각 포털 사이트를 중심으로 급속히 퍼져 나가고 있는 상태인데, 이러한 성향의 카페는 확인된 곳만도 30여 개에 달하고 있다. 특히 몇몇 카페는 회원수가 3천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어 자칫 가정파탄과 각종 범죄 도구로 이용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카페에서 회원을 중심으로 은밀한 모임이 주선되고 있다는 것. 더구나 회원들은 자신의 외도를 자랑하듯 `경험담`을 공개, 외도와 불륜을 미화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로까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