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설계]외부계단 사례조사2
- 최초 등록일
- 2005.12.08
- 최종 저작일
- 2004.09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외부계단의 또 다른 사례들입니다..
목차
건축물에서의 외부계단의 의미
외부계단의 사례
☉공간사옥
☉구마모토 호타구보 주택단지
☉하나빌딩
☉예수소망선교원
☉APERTURE(하단동 틈새집)
☉MUSE & EXTRA (사하건축상 대상 수상작)
☉부산남성초등학교
☉풀 하우스
☉경동교회
본문내용
먼저 외부계단을 알기 위해서는 계단을 먼저 알아야한다.
계단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로 본다면 “층층으로 된 곳을 오르내릴 수 있도록 여러 턱으로 만들어 놓은 설비“라 설명되어진다.
즉, 하층구조와 상부구조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계단이다. 이건 건축인이 아니라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좀 더 포괄적인 시각으로 계단을 바라본다면.. 좀 더 많은 내용과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계단이라는 것도 알 수 있다.
일상에서 생각해보자. 우리는 계단에서 단순히 오르락 내리락만 하는가??
아니다. 우리는 계단에 걸터앉아서 쉬기도 하며 담소도 나누고, 때로는 계단
높은 곳에서 낮은 곳의 경치를 둘러보곤 한다(계단 앞으로 펼쳐진 경관이 좋을 때의 얘기다) 즉, 계단이란 미묘하지만 아주 선택적인 마당으로서의 가치가 있다는 말이다.
찰스무어 라는 건축가는 계단에 대해 이런 말을 했다.
“계단이야말로 아르키메데스 적인 장치이다.. 이것은 한 번에 불가능한 일을 몇 개의 작은 움직임으로 가능하게 하는 상당한 기계적 장치가 아닌가!”
무어는 계단을 챌판과 디딤판의 조화로서 인간이 계단과 얼마나 친숙해질 수 있는가.. 또 얼마나 계단이 인간에게 필요한 것인가를 고민했었던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설비로서.. 기계 같지 않는 기계로서 계단은 건축가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요소... 이기도 하면서 동시에 숙제를 떠 남기는 요소이기도 한 것이다.
외부계단, 말 그대로 외부에 나와 있는 계단이다.
건물의 내부계단실에 항상 자리하던 계단이 외부로 나온 것이 기존의 것과
뭐가 다를까..? 이런 궁금증이 생길 것이다.
사실.. 상승과 하강.. 이 개념은 똑같다. 장치적인 요소도 비슷하다.
하지만.. 외부로 OPEN 되어진 계단은 여러 가지의 다른 영향을 줄 수 있다.
우선.. 공간의 효율성이 증대한다. 외부계단의 대지면적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의 공간이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다라서 외부계단은 면적효율을 증대시키기 위한 방법이 된다.
두 번째로 인지도를 향상시킨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