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학]저연비저공해 자동차
- 최초 등록일
- 2005.12.06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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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또는 가까운 미래에 우리가 타게될 환경과 연비를 생각한 자동차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세계 각국의 동향
2.2. 저공해 저연비 기술 및 응용
2.2.1 수소 자동차
2.2.2 전기 자동차
2.2.3. 하이브리드 자동차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92년 6월에 채택된 지구변화협약 이후 CO2 규제에 대한 국제적 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자동차 배출가스에서 직접 CO2를 규제하는 방안이 특히 EU 국가들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논의되어 왔으며, ’98년 10월 룩셈부르크에서 개최된 EU 환경이사회에서 2008년까지 신규자동차의 CO2 배출량을 140g/km으로 낮추고 2012년까지 120g/km으로 강화하는 새로운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제한 협약을 승인하기에 이르렀다.
한국도 2009년부터 이 협약에 가입하기로 서명함으로서 국내 자동차업계에 비상이 걸려있는 상태이다. 현재 국내 자동차의 CO2 배출수준은 중형차가 200g/km 이상이고 경차도 160g/km 수준이어서 EU의 140g/km 기준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자동차연료의 주종인 화석연료는 연소가 이상적으로 이루어질수록 CO2 생성량이 많아지는 특성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CO2 자체를 연소나 후처리기술로 저감할 수 있는 방안은 제시되어 있지 못하고, 연료 사용을 획기적으로 저감하는 저연비자동차를 개발함으로서 CO2의 생성량을 줄이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제시되어 있다.
따라서 계속하여 강화되고 있는 배출가스기준을 만족하면서 동시에 저연비기술을 개발하여야 하는 저공해저연비기술이 향후 자동차 개발의 핵심방향이 되고 있다.
현재 자동차용 엔진의 주종인 가솔린엔진과 디젤엔진에서 연소효율이 높은 디젤엔진이 가솔린엔진에 비해 연비가 20-30% 유리하며 따라서 CO2 배출량도 20%이상 적게 배출된다. 특히 직접분사식 소형고속디젤(HSDI; high speed direct injection) 엔진의 효율이 우수하여 가장 관심있게 개발되고 있다.
또한 기존의 가솔린과 디젤연료 이외에도 CNG, LPG, DME와 같은 대체연료 및 청정연료 자동차도 CO2 저감에 효율적이며, 전기자동차(EV; electric vehicle)와 하이브리드자동차(HEV; hybrid electric vehicle), 연료전지자동차(FCV; fuel cell vehicle) 개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