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렉서스와 올리브나무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5.12.05
- 최종 저작일
- 2005.01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 10,000원
- 100 page
- PDF 파일
- 상세 보기
소개글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1을 읽고 쓴 감상문 입니다.
내용요약 조금과 주로 감상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내용은...
3.나의 생각들...
4.마치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책제목은 참 마음에 들었다. 일단 따분하게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고 교수님께서도 추천한 책 중에 쉬운 책이라며 소개 하셨기 때문이다. 솔직히 전공이 경제인데 교직 때문에 사회학 원론을 듣고 있는 나로서는 사회학 원론 수업 중에서도 좀 과도하게 힘든 수업이기 때문에 여간 힘이 든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의 1권을 모두 읽고 난 지금 역시나 쉬운 책이라고는 생각되지는 않았다. 먼저 이 책의 대강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2. 내용은...
세계의 흐름은 대강 이렇다. 먼저 세계는 냉전의 세계였다. 냉전의 세계는 미소간의 힘의 균형의 권력구조를 갖고 있었고 공산권, 서방권, 중립권으로 나뉘어 모두가 이중 어느 하나에 속했다. 이러한 냉전 세계가 다음에는 냉전 이후의 세계이다. 다른말로 표현하자면 세계화의 세계가 된 것이다. 세계화는 시장과 국가와 기술의 가차 없는 통합이다. 세계를 이끌어 가는 사상적 기반은 ‘자유시장 자본주의’다. 즉 냉전이 스모였다면 세계화는 100미터 달리기로 비유할 수 있다. 국가와 국가간, 초강대 시장과 국가간 그리고 초강대 개인과 초강대 시장 및 국가들간의 각축 등 세 가지 세력균형의 구도를 인지할 때 우리는 비로소 현대 세계의 운행을 이해할 수 있다. 또한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정보의 중개’즉 정보를 중개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이를 독자들에게 설명해 주기 위해 ‘옛날 이야기꾼’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정치+문화+국가안보+금융시장+기술진보+환경주의 의 여섯 가지 차원에서 다양한 시각으로 정보를 중개해야 세계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알 수 있다. 렉서스는 도요타 자동차의 최고급 승용차로서 오늘날 세계화 체제에서 펼쳐지고 있는 인간 욕망의 전개 모습 그대로를 말하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