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취화선에 사용된 국악 조사
- 최초 등록일
- 2005.12.0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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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취화선에 나오는 음악과
그 음악에 사용된 악기들에 대해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사용된국악들
- 수제천
- 청성곡
- 취타
- 등등등(생략한거에요 총11가지)
악기들
12가지 내용까지 써놨습니다
본문내용
흥타령
흥타령에는 경기도와 전라도의 것 두 가지가 있다.
경기도 <흥타령>은`천안 삼거리`로 알려져 있는 소리로서 말끝마다`흥`이 붙지만 전라도 <흥타령>에서는 뒷소리에만 붙는다.
경기도 <흥타령>은 굿거리장단에 경토리로 되어 있는데, 전라도 <흥타령>은 2분박 보통 빠른 12박자(12/4박자)의 중모리장단에 육자배기토리로 되어 있다.
전라도<흥타령>은 장절 형식으로 되어 있는데 그 길이가 4 장단에서 6 장단쯤 되어 한결같지 않고, 뒷소리는 한 장단으로 되어 있다.
육자배기
대표적인 전라도 민요이다. 전라도 소리조를 흔히 "육자배기토리"라고 한다. 그 만큼 육자배기는 전라도 민요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노래이고 전라도 음악의 기본이 되는 민요이다. 전라도 무가(巫歌)나 전라도의 민속합주인 시나위 합주도 다 육자배기토리로 되어 있다고 말하기 때문이다. 육자배기와 자진육자배기는 서로 짝이 되며, 음악적 특징은 같으면서 속도만 다른 노래이다.
육자배기는 농부들이 소박하게 부르기도 하지만 대개는 명창들이 멋지게 불러서 청중들의 박수를 받는 민요이기도 하다. 특히 옛날 잡가꾼들은 공연을 통해서 육자배기를 많이 불렀다고 하는데 공연에서 육자배기를 부를 때에는 육자배기 한 곡만 부르지 않고 육자배기·자진육자배기·삼산은 반락·개고리타령·흥타령을 메들리 식으로 잇대어 불렀다고 한다. 육자배기의 음악적 특징은 전형적인 남도 계면조로 되어 있고 박자도 독특한 6박자의 진양조장단으로 되어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