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속담과 언어 속 여성
- 최초 등록일
- 2005.11.24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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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속담과 언어 속의 여성비하를 연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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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금 관객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사랑의 여신은 단연 줄리아 로버츠다. 몸 전제에 넘치는 생동감, 활달한 미소가 트레이드마크인 이 ‘미국의 여인’은 연기력까지 인정받았다.<더 록> 이 후 니콜라스 케이지는 액션 스타로 도약했다. 그러나 그의 재미있고 난폭하면서도 섬약한 캐릭터는 미국 중년 남성의 좌절과 사랑의 소중함을 담는 가족물에도 제격이다 조선일보 2003년 1월29일
왜 여성을 설명 할 때는 외모를 묘사하며, 남성을 설명할 때는 성격을 말하는가?
형용사 중에는 여성 ‘전용’과 남성 ‘전용’의 형용사가 있다. 정숙한, 아리따운, 얌전한, 청순한, 발랄한, 우아한, 나긋나긋한, 독살스러운, 앙칼진, 표독스러운....... 여자
늠름한, 씩씩한, 우락부락한, 점잖은, 신사다운, 과묵한, 배짱 있는, 박력 있는....... 남자
여성과 결합하는 형용사는 외모나 태도를 묘사한 것이 많고, 남성과 결합하는 형용사는 성격을 묘사한 것이 대부분이다. 여성에게는 외모가 중요하며, 남성에게는 성격이 중요하다는 이중적인 기준이 반영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위에서 예로 든 형용사를 남성과 결합시켜 보면, 그것은 심하거나 아니면 가벼운 욕이 된다. 여성에게는 긍정적인 속성이 남성에게는 부정적인 것이 되는 것이다. 반면에 주로 남성과 결합되는 형용사를 여성과 결합시키면 용인되거나 환영받는다. 영어로도 여성에게 handsome woman이라고 하면 칭찬이 된다. 형용사는 속성을 나타낼 뿐이다. 그러나 왜 같은 속성이 남성에게 적용되면 중립적이거나 긍정적으로 표현되고 여성에게 적용되면 부정적으로 표현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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