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중국의 한국 고대사 빼앗기 공작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2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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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대 한국사 송기호 선생님이 쓴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발해에서 고구려로, 다음엔 고조선
2. 중국의 소수민족 정책과 ‘대(大)한족주의’
3. 제2의 나당전쟁인가? 그리고 유네스코 등록이 시급하다
본문내용
3. 제2의 나당전쟁인가? 그리고 유네스코 등록이 시급하다
지금 중국의 공세에 우리는 뾰족한 대안이 없다. 고조선,고구려,발해 연구자는 고작 손에 꼽을 정도이다. 당나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잡어삼키려 하자 이에 대항해 나당전쟁을 벌였듯이 이제 북한 땅에 대한 기득권을 주장하며 신라계 국가만 우리에게 떼어주려고 하는 마당에 제2의 나당전쟁을 벌여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 학문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외교의 문제요 우리 민족 생존의 문제가 되었다. 정부는 긴 안목의 정책을 펴야 할 것이다. 가장 시급한 것은 무엇보다 북을 도와서 고구려 벽화고분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시키는 일이다. 중국이 선점해 버리면 세계무대에서 고구려사가 우리역사라는 주장이 무색해질 것이다. 그러니 남북이 힘을 합쳐 우리 역사를 지켜내야 우리 후손에게 떳떳할 것이다. 이것이 일차적 급선무이고 이를 해결한 다음에 긴 호흡의 정책이 뒤따라야 마땅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