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학]인물로 보는 삼국지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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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삼국지에는 많은 인물들의 활약과 성쇠가 그려져 있다. 넓은 마음을 가졌으나 때로는 우유부단한 유비. 의리와 자신감의 관우. 정의롭지만 다혈질인 장비. 천재적인 머리를 지닌 제갈공명. 자기 야망을 위해서는 무슨 일이든 하고 마는 조조. 자신을 과신한 여포. 오직 유비에게만 충성을 바치는 조운. 상대를 견제하고 세력을 키워나가는 손권. 모두 다 우리가 일반 소설에서 또, 이 사회 속에서 경험하고 접할 수 있는 유형의 사람들이다. 한마디로 삼국지는 인물유형 집합창고인 셈이다.
목차
1, 서론
2. 조조, 유비, 손권, 그리고 제갈량
위(魏)나라 - 조조(曹操) 맹덕(孟德)
촉(蜀)나라 - 유비(劉備) 현덕(玄德)
오(吳)나라 - 손권(孫權)
제갈량(諸葛亮) 공명(孔明)
3. 정 리
4. 부 록
본문내용
삼국지는 사람과 사람의 관계의 역사이다. 그리고 이들이 사람과 관계맺는 모습들은 지금 현재에도 많은 것을 일깨워준다.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 위해 3번을 찾아간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이야기이다. 평생의 스승, 친구를 얻기 위한 자세, 그런 유비가 방통을 겉모습만으로 판단하여 말단직을 처음에 주는 모습, 오랜 친구라도 그 친구가 옳은 길을 가지 않으면 친구의 연을 끊는 화흠과 그 친구의 모습, 서서가 어머니를 모시기 위해 유비를 떠나는 효의 자세, 적이었더라도 적장의 모습에 반해 친구를 삼는 장비와 그 외 여러 장수들... 이런 세상속의 여러 관계들은 지금의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인재를 받아들일줄 아는 자세, 이것은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자세일 것이고 친구관계에서도 적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좋은 친구를 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또한 알려준다. 그리고 삼국지는 신의에 사람이 모인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삼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