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러시아와 일본의 영토문제에 따른 정책 및 경제
- 최초 등록일
- 2005.11.2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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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와 동북아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레포트 제출에 따라 작성을 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러-일 간 정책변화의 배경
1. 러시아의 대일 정책
2. 일본의 대러 정책
Ⅲ. 러-일 경제관계
Ⅳ. 러-일 간 영토문제
1. 고르바초프 시대
2. 옐친 시대
3. 푸틴시대
Ⅴ. 영토문제 해결의 어려움
1. 영토문제 해결방법의 차이점
2. 영토문제 해결의 부정적인 측면
3. 영토문제의 해결방안
Ⅵ. 러-일 관계의 발전 전망
Ⅶ. 결론
본문내용
러시아와 동북아의 수업에서 근대사회에서 일어났던 일들을 토대로 사건을 정리하고 종합하고 이해하는데 구체적인 정보가 필요했고, 현재의 러시아와 동아시아 국가들과의 관계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조사하고자 대표적인 국가로 일본을 선택했다. 러-일 전쟁으로 한편으로는 적과 적의 사이지만 살아남기 위한 양국의 정책의 방안에 초점을 두고 자료를 종합하여 써 보고자 한다.
영토의 3분의 2가 아시아에 위치해 있는 러시아는 동아시아 국가들과 협력을 확대하는 데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히 러시아는 동북아의 중심 국가인 중국, 일본과 동반자관계로 발전하려고 외교적 노력을 해왔고, 한반도 남북한과의 관계도 재정립하고 있다. 이처럼 이들 국가들과의 관계강화로 극동시베리아지역의 개발과 동북아 지역 세력 균형자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고자 한다. 하지만 경제대국인 일본과의 관계개선 없이 이런 러시아의 목표는 달성하기 힘들다. 러시아와 일본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체결하지 못한 평화조약과 북방영토 반환문제로 인해 정상화되지 못했다.
러-일 관계에서 1980년대 중반 구소련의 미하일 고르바초프와 1990년대 초 신생 러시아의 보리스 옐친 시대는 상호 영토문제의 존재를 인정하고, 서로 협상을 추진하였지만,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21세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그러나 보리스 옐친 시대인 1997년 러-일은 새로운 외교노선을 추구하면서 관계정상화를 위한 돌파구가 열리기 시작했다. 양국은 정기적인 정상회담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우호적인 관계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결국 이런 상황에서 일본은 양국 간 영토협상의 교착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병행협의’ 안을 들고 나왔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안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미루다, 국내여론의 강한 반대분위기가 일어나자 이고르 이바노프 외무장관이 국가두마의 영토문제 관련 공청회에 참석하여 러시아 정부의 공식저인 거부의사를 밝혔다.
2004년 5월로 집권 2기를 시작한 푸틴 대통령은 5월 26일 첫 번째 연두교서연설에서 집권 1기 동안 러시아의 정치․경제 대화를 발전시켜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언급했고, 2004년 5월 10일 서방 선진국 G8 정상회담에서 양국정상은 2005년 초 러-일 통상조약 150주년을 기념하여 일본에서 정상회담을 갖기로 합의했다.
참고 자료
러시아와 동북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