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사]문의 문화재 단지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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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참을 걸어 문화재 단지 주차장에 도착했다.주차장 옆으론 난 사잇길을 따라 문화재 단지의 입구로 들어갔다.아직은 개장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관광을 온 사람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문화재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돌담을 따라 올라간 후 위에서 아래로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건물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위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소각장이다. 그런 시설이 감추어지도록 나무를 이용하다든지 여러 방법이 있었을 텐데 보기에 좋지 않았다.
소각장 옆엔 학생들이 공부를 하던 그런 시설이 지어져 있었다.그런 시설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전통적인 기와지붕의 처마는 전통적인 곡선미를 살리지 못한 것이 대부분 이었으며 기단 부분 역시 시멘트로 대충 지면과 거리를 둔 것도 한국적인 미와는 거리가 멀었다. 단지 안의 높은 부분엔 양반들이 살았을만한 기왓집이 지어져 있다.하지만 아직 관리를 하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기왓집의 마루는 올라가지 말라는 팻말도 무시한 채사람들의 여러 발자국이 찍혀있기 마련이고,
마루에 바른 니스 조차 마르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안마당의 장독대들은 장독대의 형상 같지 않은 돌이 박힌 채 굳은 것들도 많고, 좀 더 많은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는 한참을 걸어 문화재 단지 주차장에 도착했다.주차장 옆으론 난 사잇길을 따라 문화재 단지의 입구로 들어갔다.아직은 개장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관광을 온 사람은 눈에 잘 띄지 않았다.
문화재 단지를 둘러싸고 있는 돌담을 따라 올라간 후 위에서 아래로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건물들을 살펴보기로 했다. 위에 도착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소각장이다. 그런 시설이 감추어지도록 나무를 이용하다든지 여러 방법이 있었을 텐데 보기에 좋지 않았다.
소각장 옆엔 학생들이 공부를 하던 그런 시설이 지어져 있었다.그런 시설뿐만 아니라 대체적으로 전통적인 기와지붕의 처마는 전통적인 곡선미를 살리지 못한 것이 대부분 이었으며 기단 부분 역시 시멘트로 대충 지면과 거리를 둔 것도 한국적인 미와는 거리가 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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