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밥짓는시인퍼주는사랑
- 최초 등록일
- 2005.11.17
- 최종 저작일
- 19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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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밥짓는시인퍼주는사랑 읽고 독후감 적은것입니다. ^^
교양 시간에 제출한 독후감이구요 A+ 받았아요 ㅋ
목차
없음
본문내용
밥 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이란 책에서 나는 한사람의 또 다른 천사를 만난 것 같다 우리는 빈부격차 그리고 사회적 갈등 우리 사회의 많은 문제점등으로 인하여 빈부격차 그리고 이기주의가 팽배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길거리에 그리고 지하철역등과 같이 어두운곳에서 그들 만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내 자신이 그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고 특별히 무언가를 해주고 싶다는 생각마저 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나는 이 책을 접함으로 인하여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마음이 생긴다 내 자신이 이기적이고 배타적이며 배려할줄모르는 사람 이였다 그리고 내 자신 하나만 바뀐다고 전체가 바뀌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여기서 조금이나마 죄책감을 느낀다.
저는 이책을 읽으면서 도대체 최일도 목사님은 누구인가 그리고 어떤사람인지 한 일화를 보면서 그의 단편적인 모습의 일화를 접해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일도 목사님은 노숙자, 행려자에게 밥을 먹이는 ‘밥퍼’ 운동을 벌여 일명 ‘밥퍼’ 목사로 불리는 최일도 목사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는 다일공동체, 다일천사병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 목사를 오랫동안 존경해 왔다는 류 감독은 이번 대담을 통해 최 목사의 개인적인 경험담부터 사회 활동에 이르기까지 평소 궁금해 하던 것들에 대해 질문했는데
류 감독은 최 목사와 관련된 두 가지 일화를 예로 들며 영화보다 더 드라마틱하며, 상상하기 힘든 반전이라고 표현했다. 하나는 최 목사가 청량리에서 노숙자들에게 밥을 나눠 주는 것을 보고 주변의 영세 상인들이 팔던 무, 배추, 생선을 가져 왔던 일. 또 하나는 과거 최 목사가 절망에 빠져 지방을 헤매다 한 노인에게 밥을 청했는데, 그 노인이 “사지 멀쩡한 놈이 밥을 구걸해? 밥 한 그릇 줄 터이니 먹고 최일도한테 가보라!”고 꾸짖었던 일. 최 목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대담을 마무리했다. “이 땅에 살다 가신 예수님은 거리에 있었고, 손가락질 받는 사람들 곁에 있었습니다. 그분의 닉네임은 아시는 것처럼 ‘죄인들의 친구’였으며, 결코 힘 있고 돈 있는 사람들의 후원자가 아니었음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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