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학 원전 의종금감 금궤요략]143-149 정정중경전서 금궤요략주 의종금감 원문 및 해석 한의학 원서 원전 한방이론과 실제
- 최초 등록일
- 2005.11.13
- 최종 저작일
- 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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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나라 건륭제의 명에 의해 1749년 간행된 중국의 전통의학전서. 임상치료에 유용하도록 역대 여러 대가의 학설을 정리한 것인데 노래의 형태를 취한 부분도 있고 그림을 첨가하기도 해서 이해를 돕거나 기억하기 쉽도록 되어 있으나 중국의학의 독특한 이론은 다루고 있지 않다. 발간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임상의의 중요한 표준 교재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설명
청(淸)나라 건륭제(乾隆帝)의 명에 의해 1749년 간행된 중국의 전통의학전서. 임상치료에 유용하도록 역대 여러 대가의 학설을 정리한 것인데 노래의 형태를 취한 부분도 있고 그림을 첨가하기도 해서 이해를 돕거나 기억하기 쉽도록 되어 있으나 중국의학의 독특한 이론은 다루고 있지 않다. 발간 당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중국 임상의(臨床醫)의 중요한 표준 교재의 하나로 이용되고 있다. 90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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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心傷者, 其人勞倦, 卽頭面赤而下重, 心中痛而自煩, 發熱, 當臍跳, 其脈弦, 此爲心臟傷所致也。
심상자 기인노권 즉두면적이하중 심중통이자번 발열 당제도 기맥현 차위심장상소치야.
심장 손상은 그 사람이 노권하며 머리와 얼굴이 붉고 아래가 무겁고, 심중이 아프고 스스로 심번하고 발열하고 응당 배꼽에 동계가 있고, 그 맥이 현맥이니 이는 심장이 손상하여 이른 것이다.
【按】
안
살펴봄
其脈弦之ꡒ弦ꡓ字, 當是ꡒ沉ꡓ字。
기맥현지 현자 당시 침자.
그 현맥의 ‘활 줄 현’이란 글자는 응당 ‘가라 앉을 침’자가 옳다.
沉爲腎脈, 文義相屬。
침위신맥 문의상속.
침맥은 신의 맥이니 문장의 뜻이 서로 속한다.
必是傳寫之訛[譌]。
필시전사지와.
필시 전사의 오류이다.
【注】
주석
心傷者, 謂心傷病之人也。
심상자 위심상병지인야.
심장 손상은 심장 손상병의 사람을 말함이다.
因其人勞倦則擾其心, 心之陽盛于[於]上, 故頭面赤也。
인기인로권즉요기심 심지양성어상 고두면적야.
그 사람의 노권으로 그 심장을 동요하고 심의 양이 위에서 왕성하므로 머리와 얼굴이 붉다.
上盛則下虛, 故下重而無力也。
상성즉하허 고하중이무력야.
위가 왕성하면 아래가 허약하므로 아래가 무겁고 무력하다.
心中痛, 自煩發熱, 當臍跳。
심중통 자번발열 당제도.
마음 속이 아프며 스스로 번조하고 발열함은 응당 배꼽이 뛴다.
其脈沉, 腎乘心傷之所致也。
기맥침 신승심상지소치야.
그 침맥인 것은 신장이 심장을 손상시킴을 틈타서이다.
【集注】
집주
尤怡曰:心傷者, 其人勞倦, 卽頭面赤而下重。
우이왈 심상자 기인노권 즉두면적이하중.
우이가 말하길 심장 손상은 그 사람이 노권하면 머리와 얼굴이 붉고 아래가 무겁다.
蓋心虛者, 其陽易浮, 上盛者, 其下必虛也。
개심허자 기양이부 상성자 기하필허야.
심허는 그 양이 쉽게 뜨고 상성은 그 아래가 반드시 허약하다.
心中痛而自煩發熱者, 心虛失養而熱動于[於]中也。
심중통이자번발열자 심허실양이열동어중야.
마음 속이 아프고 스스로 심번하고 발열함은 심허증으로 배양을 상실하고 열이 속에서 동요함이다.
當臍跳者, 心虛于[於]上, 而腎動于[於]下也。
당제도자 심허어상 이신동어하야.
응당 배꼽동계가 있는 것은 심이 위에서 허약하고 신이 아래에서 동요하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