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갈매기의 꿈을 읽고서

소개글

교육학 수업을 들으시면 꼭 읽으라는 책이 갈매기의 꿈이죠. 독서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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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조나단의 삶을 보면서 자신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원하는 것을 추구해나가는 모습이 대단히 부럽고 존경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사실 내 자신을 보면 나 자신은 일반 갈매기 떼에 속한다. 우리는 교육을 받으면서 인간은 물질적인 것이 아닌 정신적인 것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배웠다. 그러나 현실생활을 그렇지 못하다. 정신적인 것을 추구해야한다고 하지만 우리는 물질적인 현실에 충실하게 살고 있다. 나 자신도 자아의 실현이라는 것을 이루고 싶다. 하지만 나는 조나단만큼 그런 용기가 없다. 아니 용기가 없다기 보다 내 자신이 과연 무엇을 위해 사는지에 대한 이유를 정확히 아직은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배우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무엇인가를 원해서 그것을 맹목적으로 그것을 추구해 나갈 수 있는 배짱이 내게는 없다. 나는 세상이 눈이 두렵다. 나중에라도 내각 원하는 것이 세상이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라면 과연 나는 그것을 위해 내 모든 것을 버리고 목적을 위해 살아갈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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