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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문강독]70 readings plus 중 traveling south 번역

*여*
최초 등록일
2005.10.28
최종 저작일
2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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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70 readings plus 중 traveling south 번역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워싱턴 아래로 내려가면 갈수록 난 내가보는 풍경에 더 실망하기시작했다. 나는 차창밖으로 머릿속으로 기대했던 울창한 자연풍경을 찾아보려고 노력했다. 그러나 코네티컷에서보다 풀들도 생각보다 푸르지 않았고, 숲들도 별로 아름답지 않았으며, 꽃도 많이 피어있지 않았다. 그대신, 부분적으로 거칠고 여윈 풀들로 덮힌 빨간 흙과, 진흙투성이의 제멋대로 뻣힌 길들과, 패인트칠이 안된 소나무 판자로 만들어진 집들, 진흙으론 칠한 오두막들이 실망만을 더해주었다. 가끔 우린 사막에 오아시스처럼, 하얗고 푸른 작은 마을들을 지나가곤 했다.
아틀란타에 도착했을때, 꾸준히 증가하고있던 나의 실망은 전혀 더 줄어들지 않았다. 난 그곳이 크고, 지루하고 붉은 마을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보고있던 그 남부의 이런 어두운 붉은 색은 아마 내 마음속에 극도의 우울함과 관계가 있은것 같았다. 광장도, 분수도 없었고, 때묻은 차들과, 서넛의 주요 도로를 제외하고는 포장되지 않은 길들이 있었다. 내가 이렇게 거의 지나가는것이 불가능할정도의 비포장도로를 지나게 됬을때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바퀴가 완전히 붉은 진흙에 박혔고, 나는 정말 1시간 동안 서서 너다섯 사람들이 깊은웅덩이에 빠져서 막 가라앉으려고, 진흙속에서 질식하려고 하는 노새를 구하려고 있는 모습을 지켜보았다. 오늘의 아틀란타는 새로운 도시다.
기차에서 나는 풀먼식 차량의 짐꾼 중 한명과 이야기 한적 있었는데, 그는 아주 똑똑한 젊은이였고, 학생이었는데, 나는 그에게 내가 아틀란타로 학교를 다니러간다는 것을 말해주었다. 나는 또, 개강 전에 하루이틀쯤 어디에 들려보는게 좋겠냐고 물어보았다. 그는 나에게 자기와 함께 자신이 아틀란타에서 도중하차했을동안 들렸던곳에 가지않겠냐고 했다. 나는 기쁘게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고, 그와 함께 이런 진흙투성이 길들을 지나서 좀 낡아빠진 듯 보이는 목조가옥에 들어갔다. 이 집주인은 크고 뚱뚱하고 기름져보이는 갈색의 마른 남자였다. 내가 그에게 좀 숙박시설을 제공해줄수 있냐고 물었을때 그는 나에게 얼마나 묵어갈거냐고 물었따. 나는 그에게 아마 이틀쯤, 삼일보단 적게 있다가 갈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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