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현재흐름]중남미의 독립후부터 20세기까지의 사회 흐름(주로 경제구조)
- 최초 등록일
- 2005.10.21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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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남미의 유럽으로부터 독립후부터 20세기 까지의 사회 흐름을
경제구조 위주로 간략하게 정리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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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중남미는 문자가 없어 역사가 없었다. 침입자들이 자신들의 관점에서 역사를 서술하였다. 1820~1870년대에 중남미의 독립과 민족주의 형성기간이었다. 라틴 아메리카의 독립은 그들 토착 원주민들이 이베리아반도 백인들의 지배로부터 벗어 나는것을 의미하지는 않았다. 크리올로는 백인들의 전통에 따라 권력을 휘둘렀고 중간층이 없고 지배층과 노예층만 있을뿐이었고 독립 후 유럽에 산업혁명의 물자제공을 함으로써 중산층이 생겨났다.
1870년~1920년대에는 경제,정치적으로는 변하지 않았고 지배층이 지주 계층이었고 제조업 투자등은 생각도 하지 않았다. 크리올로들은 스페인 후손이 대부분이었고 이들 중 대지주 계층이 많았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보수주의자들이었다. 이 당시 유럽에서 산업혁명이 일어나니 지배층은 유럽에 원자재를 공급하는 것만으로 많은 이득이 남아 1차산업에만 주력하였고 이를 대외지향적(수출지향)적 경제모델이라고 한다. 아직 중산층이 권력을 가지려 하지 않았기 때문에 권력 다툼은 없었다.
1880년에서 1930년대에는 유럽의 산업혁명 영향이 컸다. 이 당시 영국이 쿠바의 사탕수수를 관리하는데 이들은 임금노동자 였으나 브라질은 노예가 경작해 사탕수수 가격이 낮아 해외시장을 휩쓸었기 때문에 영국의 압력으로 인해 브라질은 1889년 노예해방이 있었다. 유럽은 산업혁명으로 원자재가 많이 필요하였고 중남미는 유럽에 1차산업을 수출하는데 만족하고 자기네 생활을 위한 경공업에만 치중하였다. 국내 경제는 활성화되나 자본은 없었다. 1880년대 중남미도 산업혁명의 영향을받게되어 영국인들에게 돈을 빌리고 철도등 지배는 영국인들이 하였다. 중남미는 근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였고 철도 자본 근로자도 생겼다. 그러나 1929년 미국이 경제대공황으로 인해 무너지면서 유럽이 무너지고 중남미도 따라 무너졌다. 1930-1950년대에는 대외지향적에서 내수지향적인 사회구조로 바꾸었다. 대공황으로 중유럽이 무너지니 1차산업도 무너져 정치적으로 진공상태가 되었고 지배층은 정치력 행사 위상이 흔들렸고 정권이 뒤바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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