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오페라]Betty Blue 37.2 브로드웨이를 쏴라 나비부인 연구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7.1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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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부수준의 글은 쓰지 않습니다. 대학원 소논문 수준의 감상문입니다. 소크라테스의 에로스라는 철학적 명제로 접근한 감상문으로서 직접 순수 창작하였습니다.
목차
Ⅰ.감상의 접근방법 (서론)
<극적재현의 내용 측면 1>
Ⅱ.에로스적 광기의 정의
<극적재현의 내용 측면 2>
Ⅲ.에로스의 대상과 극의 전개(첫번째 관점)
<극적재현의 내용 측면 3>
Ⅳ.타나토스를 통한 에로스의 성취(두번째 관점)
<극적재현의 표현 측면>
Ⅴ.작품들의 극적 연출의 특징
1.<Betty Blue 37.2>과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극적 재현상 연출특징
(1) <Betty Blue 37.2>의 연출특징
1) 주제와 목적
2) 허구적인 것과 연극적 요소의 기준
3) 시각적 요소와 음향 효과
4) 연기
5) 감독의 스타일
(2)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연출특징
1) 주제와 목적
2) 허구적인 것과 연극적 요소의 기준
3) 시각적 요소와 음향 효과
4) 연기
5) 감독의 스타일
(3)<Betty Blue 37.2>과 <브로드웨이를 쏴라>의 연출상 유사점과 차이점
1) 주제와 목적
2) 허구적인 것과 연극적 요소의 기준
3) 시각적 요소와 음향 효과
4) 연기
5) 감독의 스타일
2.<나비부인>의 극적 재현상 연출특징
(1) 음악
(2) 연극적 요소(연기)
(3) 무대 장치 (미술)
(4) 안무 (무용)
Ⅵ.에로스와 예술(결론)
본문내용
Ⅰ.감상의 접근방법 (서론)
감상 위주의 수업을 통하여 여러 작품을 접하며,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고 본 감상 소논문의 주제를 잡아나갈 수 있었다.
다루고자 하는 작품은 <베티 블루 Betty Blue 37.2 Le Matin>, <나비부인>, <브로드웨이를 쏴라>이고, 작품을 바라보는 두 가지 관점은
첫째, 프로이드의 ‘에로스’의 철학적 원형을 플라톤의 ‘향연과 파이드로스’에서 볼 수 있는 소크라테스의 ‘에로스’또는 ‘신의 광기’에 있다고 보고, 위 예술 작품들에서 에로스가 대상에 어떻게 접근하고 있는지 살펴본다.
구체적으로 인간이 스스로 에로스의 대상에 몰입할 때 예술이 탄생하는 것이지,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에로스를 추구하는 것은 본질에 어긋난 것임을 작품들의 주제와 관련지어 살펴볼 수 있다.
둘째, ‘에로스’(생명 본능)와 프로이드의 타나토스(죽음의 본능)를 함께 논하는 방식이다. 위 세 작품 모두 타나토스를 통한 에로스의 성취라는 구조가 내포되어 있다.
왜 ‘에로스’내지 ‘신의 광기’와 ‘타나토스’에 초점을 맞추어 위 세 작품을 분석하는가에 관하여, 세 작품은 모두 ‘에로스적 광기’와 ‘타나토스’를 주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할 수 있다.
그렇다면 위 작품들의 극적 재현을
내용면에서는 소크라테스가 말하는 ‘에로스적 광기’의 정의에 대하여 설명한 후, 이는
위 세 작품의 주제에 어떤 식으로 반영되었는가를 두 가지 관점에 따라 차례대로 논하도록 하며,
표현면에서는 형식주의적 접근방식에 따라 연출적 특징을 기술하겠다.
참고 자료
[참고자료]
베티블루 http://windshoes.new21.org/film-bettyblue.htm
브로드웨이를 쏴라
http://cafe.naver.com/fiction21.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42
나비부인
푸치니 오페라의 나비부인 동영상
mms://vodt.kbs.co.kr/vod/1tv/art_stage/040417.asf
영남 오페라 극단의 나비부인 동영상
http://www.yeongnamopera.com
[참고 서적]
“플라톤의 대화” 플라톤 저, 최명관 역, 종로서적 1984
“프로이트 심리학 해설”, S.프로이트, 선영사, 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