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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바이스마르의 존재론, 말하라는 명령.

*지*
최초 등록일
2005.07.06
최종 저작일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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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바이스마르의 존재론에 관한 양질의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이 될꺼라 믿습니다. 좋은 평가 부탁드립니다. ^^

목차

1. 형이상학의 종말, 철학자들의 위기의식

2. 보복논증

3. 부정할 수 없는 진리, 존재

4. 실재와 언명과의 일치, 존재의 진리

5. 주관성의 문제

6. 존재에 대한 개념규정의 포기, 형이상학은 명확할 수 없다.

7. ‘말하라’ 는 명령

본문내용

형이상학의 언명은 부정될 수 없는 어떤 것, 곧 존재에 대한 인식을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인식은 언제나 존재에 대한 인식으로서 존재와 인식과의 동일성이라는 무조건적 타당성을 내포한다. 형이상학은 존재를 다루는 학문이다. 그런데 인간의 인식은 존재에 대한 모종의 선험적 인식을 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형이상학의 원래의 대상영역은 반드시 긍정해야할 비감성적 실재이다.
7. ‘말하라’ 는 명령
비트겐슈타인은 논리철학논고에서 말해 질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명확히 말하고, 말해질 수 없는 것에 대해서는 침묵하라고 말한다. 바이스마르에 의하면, 이 역시 보복논증으로서 모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비트겐슈타인의 이러한 언명은 그 자체로 말해질 수 없는 것이라는 형이상학적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이다. 바이스마르는 명료하게 말해질 수 없는 것이라도, 말하라고 주장한다. 비트겐슈타인의 문제의식은 말해질 수 있는 것, 인간의 언어능력의 한계 내에 있는 것은 분명 모두 명료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명료하게 말해질 수 없다면, 그것이 이미 말해질 수 없는 것, 곧 인간의 언어능력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트겐슈타인의 이러한 주장은 인간의 언어의 가능성을 지나치게 좁혀놓은 것이다. 그러나 명료하고, 투명한 언어로 말하라는 그의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다. 나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반성적 과정이 타인에게 전달될 수 있기 위해서, 곧 그것이 언어로서 기능하기 위해서 본질적인 조건은 ‘나의 존재’가 아니라, 타인과 내가 공동세계에서 사용하고 있는 언어의 규칙을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
*지*
판매자 유형Bronze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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