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 세시풍속의 의의와 현대적 수용 가능성
- 최초 등록일
- 2005.06.28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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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세시풍속의 의의
2. 월별세시풍속
[1월..설]
[2월..중화절]
[3월..삼짓날]
[4월..석존일]
[5월..단오날]
[6월 유두절]
[7월..칠석]
[8월..한가위]
[9월..중구]
[10월..상달]
[11월..동지]
[12월..제석]
3. 세시풍속의 계승
본문내용
1. 세시풍속의 의의
세시풍속은 계절에 맞추어 관습적으로 되풀이하는 행위를 뜻한다. 대명절이 (설날. 상원. 단오. 추석과 같은 명절) 되면 오랜 관습에 의해서 새옷으로 단장하고 주찬을 장만하여 조상과 제신에게 제사하는 등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 이러한 행사는 오랜 생활문화를 이루고 있으며 매년 반복되는 관습이어서 세시풍속이라 한다
세시풍속이 생활에 정착된 시기는 일정하지 않으나 사람들에게 공감대,
필요성, 당위성을 형성함으로써 관습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시풍속은 넓은 지역이나 민족단위로 나타난다. 이러한 대단위는 그만큼 공감에 의해서 채택되고 토착화해서 전파되고 전승되어 왔음을 의미한다. 그러기에 한번 토착하면 생활양식이나 의식에 큰 변화가 없는 한은 오래 지속되기 마련이다.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반복되는 생활관습일 수록 그 세시풍속은 확고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세시풍속은 하루 이틀의 짧은 시일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오랫동안 생활경험에서 필요했기에 채택되었을 것이다. 여기에 세시풍속의 공감성과 문화성이 있다. 하나의 세시풍속이 정착하기까지에는 수백년에서 수만년이 걸린 것도 있을 것이다. 역사란 뿌리가 깊은 만큼 확고하게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도 자리를 잡고 있다. 그래서 세시풍속은 변화를
쉽게 일으키지 않는다는 강인성이 있다. 서구문물을 받아들이고 행정력이 법제화되었어도 우리 생활문화의 밑바탕에 깔려있는 까닭도 여기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