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원론] '반세계화의 논리' 서평

목차

서론
본론
결론

본문내용

두 번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우리 인류는 많은 후회와 반성을 통해 평화의 필요성과 세계는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의견을 합의 한 듯 보인다. 국가를 초월하는 비영리 단체들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며 이는 실제로 많은 일들을 하고 있다. 특히 전세계의 평화와 건강, 인류의 행복을 위한 갖은 일들(이를 테면 핵확산 금지운동이나, 환경 보호, 지뢰제거, 제 3세계에 대한 일련의 무차별적 지원들)을 비교적 효과적으로 해내고 있다. 이를 세계화의 일부라고 본다면 분명 세계화가 우리 인류에게 가져다준 이점이 있는 셈이다.
그러나 이는 세계화가 가져다 주는 많은 단점들에 대한 반대급부라고 본다. 앞서 말한 두 차례의 세계대전, 그들을 통해 발달한 과학 기술은 인류에게 있어서 점점 시간과 공간이 가지는 벽을 허물어 나갔다. 해가 뜨고 지는 것과는 상관없이 늘 낮처럼 밝게 일할 수 있고, 비행기를 이용해서 공간의 개념도 이젠 없어졌다. 이제 지구는 그야말로 하나가 되어있다. 세계화가 되면서 우리는 편해졌는가? 답을 말하기엔 참 곤란한 질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