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태백산맥에 나타난 전라남도 방언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06.11
- 최종 저작일
- 20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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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태백산맥」에 나타난 전남방언의 범위와 특징
2. 「태백산맥」에 나타난 전라남도 방언의 어휘와 의미
3. 「태백산맥」에 나타난 언어적 형태
4. 「태백산맥」 속에서 나타난 방언의 효과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오늘날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 표준화의 권세는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고 할 수 있다. 대중매체의 발달, 교육의 보편화 등의 요인으로 인하여 표준어의 보급이 갈수록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상황에 기대어 앞으로 우리의 말이 완전 표준어 일색으로 통일되리라고 예측하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것은 오산이 될 가능성이 크다. 언어는 본래 이질성과 다양성을 그 본질로 하기 때문이기도 하고 또 방언이란 것이 그렇게 하루아침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수 있는 존대도 아니기 때문이다.
“뭐 할라고 그랬냐?”라고 묻는 그 순간들로, “오매, 깜박 잊어부렀다.”라고 놀라는 그 순간들로 우리들의 일상은 채워진다. 이처럼 우리의 일상생활은 물론이거니와 시, 소설, 수필. 속에서도 우리의 방언들은 생생이 살아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생활에서, 우리의 글에서 살아 숨쉬고 있는 방언 중, 80년대 이후 한국 소설문학의 최고봉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조정래 선생의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전남방언의 특징에 관하여 연구해 보도록 하자.
참고 자료
이돈주(1985), 「전남방언」, 형성출판사
김웅배(1998), 「전라남도 방언연구」, 학고방
권영민(2003), 「권영민교수의 태백산맥 다시읽기」, 해냄사
고은․박명림 외(1991), 「문학과 역사와 인간」, 한길사
http://www.jojungra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