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싱글즈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6.07
- 최종 저작일
- 2005.05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싱글즈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동미에게는 소꼽친구인 정준이라는 친구가 있다.
이 둘은 같은 집에서 동거를 하게 되는데 서로 아무 거리낌없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어느 날 그 둘은 서로에게 이성적인 감정을 느끼게 되고 같이 잠자리를 한다.
그리고 아무 일없었다는 듯 다시 친구로 돌아간 이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기고 만다.
정확하게 말하면 동미에게 큰 일이 생겼다고 해야 옳을 것이다.
절친한 친구 정준과의 잠자리에서 동미는 임신을 하게 된다. 하지만 동미는 임신사실을 정준에게 숨기고 정준은 다른 곳으로 발령받아 그 곳으로 떠나버린다.
동미는 왜 임신 사실을 숨겼던 것일까??
내 생각으로 미루어 볼 때 화끈하고 자유롭게 개방적인 그녀는 결혼의 구속이 싫었던 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해본다.
싱글로 살면 좋은 점도 있고 안 좋은 점도 있을 것이다.
젊었을 때는 자유롭게 생활을 즐길 수 있지만 노년이 되어서는 아이들도 남편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집을 지키며 생활해야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결혼하는 여성이 많다.
하지만 노년의 쓸쓸함을 개의치않고 젊었을 때의 쾌락과 구속없는 자유를 선택하는 여성도 많아졌다. 요즘 사회에서는 싱글족이 점점 늘어나는 추세이다.
예전에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도 낮았을뿐더러 교육을 받을만한 기회도 남성보다 월등히 낮았다. 그래서 가정 일을 위주로 하는 여성이 많았고 수입이 없어서 남성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