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생애 (팔상성도)
- 최초 등록일
- 2005.06.03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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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도솔래의상(兜率來義相)
2)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3) 사문유관상(四門遊觀相)
4) 유성출가상(踰城出家相)
5) 설산수도상(雪山修道相)
6) 수하항마상(樹下降魔相)
7) 녹원전법상(鹿苑轉法相)
8) 쌍림열반상(雙林涅槃相)
본문내용
1) 도솔래의상(兜率來義相)
부처님께서 도솔천으로부터 강림하신 것을 말한다. 부처님께서는 과거 한량없는 기간동안 수행을 쌓으시어 호명보살로서 도솔천 내원궁에서 천인들을 교화하고 계시다가 염부제의 중생들을 제도하시려는 대원을 품으시고 여섯개의 이를 가진 흰 코끼리로 화해 마야왕비의 꿈결에 오른쪽 옆구리로 입태하셨다고 한다.
2) 비람강생상(毘藍降生相)
비람, 즉 룸비니동산에서 탄생하신 것을 말한다. 석존은 룸비니동산에서 마야왕비의 오른쪽 옆구리로 탄생하셨으며, 탄생하시자 마자 일곱 걸음을 걸으시고, 하늘과 땅을 가르키며 강탄게(天上天下 唯我獨存 三界皆苦 我當安之)을 읊으셨다고 한다. `하늘 위에서나 하늘 아래서나 오직 나 혼자만이 존귀하다'는 `나'는 석존 자신만의 존귀함을 나타낸 것이 아니요. 정각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모든 인간, 나아가서는 모든 생명있는 존재는 무엇이나 다 평등하게 존귀하다는 뜻이요, `온 세계가 다 고통이니 내가 다 건지리라' 하는 것은, 그 평등하게 존귀함을 모르고 무명 애욕에 얽혀 삼계를 오르내리니 모두가 이를 떠나 무상지존의 각자가 되도록 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뜻이니, 이는 크나큰 종교적 대선언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