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윤리] 직장인의 직업윤리 ( 롯데사이버캠퍼스 )
- 최초 등록일
- 2005.05.30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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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직업이란 생계유지의 수단이며, 직업을 통하여 자기의 이상을 실현하기 위한 도구가 된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도 있듯이 직업은 어떠한 종류의 것이라도 사회에서 필요한 존재이며 신성한 것이다. 우리 사회에는 인간이 지켜야할 윤리라는 것이 있으며, 그러한 테두리 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직업을 가지고 있다. 사회구성원의 상호작용관계를 원활히 하고 사회질서를 유지시키는 일반적인 사회윤리와 조직(직장) 구성원간의 행위관계를 지배하는 윤리가 존재한다. 현대와 같이 노동이 분화되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며, 수많은 조직이 구성되는 사회에서 살고 있는 우리들은 사회전체에서 요구하는 보편적 윤리 이외에 집단과 조직에서 요구하는 특수윤리에 의해서도 행위관계에 영향을 받는다. 필연적으로 집단에 소속되지 않으면 안 되는 현대인들은 그 대부분의 행위 관계가 집단의 목표와 과업의 성취를 겨냥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보편적 윤리보다 특수윤리에 지배될 가능성이 더욱 높은 것이다. 이와 같이 현대인의 행위 관계를 크게 지배하는 것이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직업윤리이다. 급속히 변화하는 요즘 사회 속에서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해서 다양한 사회조직이 생겨나고 시공을 초월한 상거래가 이루어진다. 디지털 시대의 큰 특성인 투명성은 비밀과 은폐를 불가능하게 합니다. 그래서 기업을 포함한 모든 직장생활에 윤리적 투명성이 요구된다. 과거 직업윤리는 자신의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 책임감, 성실성 등 개인적인 관점이었지만 현대사회의 직업윤리 행위는 개인의 발전과 성공의뿐 아니라 개인들의 직업윤리 행위 하나하나가 그들이 속한 기업, 단체의 윤리적 경영여부와 사회공헌의 척도로서 소비자 사회의 판단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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