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리더쉽] 내가 가장 존경하는 인물 - 링컨의 리더쉽 연구
- 최초 등록일
- 2005.05.26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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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역사적 또는 현재 인물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 (Leader) 한 분을 선택하고 그 이유를 30자 이내로 말하시오.
2. 그 동안 연구한 리더십 이론을 근거하여, 선택한 인물의 리더십에 대하여 바람직한 면과 보완해야할 면을 구분 분석하여 제시하시오.
가. 그분의 리더십에서 바람직한 부분과 이유
나. 그분의 리더십 요소 중 보완해야 할 부분과 이유
*별첨*
-링컨대통령의 리더쉽
-남북전쟁기 링컨 대통령의 리더쉽
-대통령의 리더쉽에 대하여... 분석
*참고자료*
본문내용
점점 사회가 조직화, 체계화가 되어가다 보니 우리는 이제 어디서나 관료체제나 직급에 의해 분화된 조직을 볼 수 있다. 거기에는 누구에게나 자신의 직급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되어진다. 대통령이라는 직업. 축구에서 골키퍼라는 포지션처럼 웬만큼 잘하지 않고서는 칭찬받고 인정받기 힘든 직업이다. 오히려 조금만 실수를 하더라도 그 결점이 부각되어 비난을 받기 쉬운 직업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내가 지금 말하고자하는 미국의 16대 대통령 링컨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직무수행과 놀라울 정도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재의 미국이 존재하는데 있어서 가장 큰 역할을 한 사람이다. 그럼 지금부터 그의 리더십에서 바람직한 부분을 하나 씩 알아보기로 하자.
우선 첫 번째는 우선순위(priority)를 설정하는 것과 무엇에 가치관을 두어야 할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는 것이다. ‘게티즈버그 연설’과 ‘노예 해방 선언’으로 대표되는 그지만 그는 ‘하나의 미국 실현’을 위해서는 노예제도를 인정할 수 있다고도 말할 정도로 정책의 우선순위를 알았고, 또한 최우선 정책에 집중하면서 여타의 것은 수용하는 유연성을 갖추었다. 심지어 연방을 탈퇴한 남부에 대하여 신속히 군사대응을 하는 등 연방붕괴를 막기 위해서는 내전도 불사하는 결단력과, 분열의 고착을 막기 위해서 신속히 대응한 적시성도 엿볼 수 있다. 우리가 알고만 있었던 링컨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이러한 점들은 그거 얼마나 분열을 막기 위해 힘썼는지 알 수 있다. 만약 당시 링컨 같은 리더(대통령)가 없고 미국이 남과 북으로 분열되었다면 지금의 미국은 존재하지 않는 다는 사실은 명약관화(明若觀火)하다. 이는 비단 그의 우선순위가 결정(의사 결정) - 무엇에 가치를 두어야 하고 어느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할지를 아는 능력 - 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분화, 분열 보다는 화해와 통합, 단결을 강조하는 그의 가치관과도 부합하는 내용이라 하겠다. 우리는 앞서 수업시간에 리더의 흥미와 리더의 가치관과 관련하여
참고 자료
*참고자료*
제가 교재 ‘리더십의 이론과 실제’에서 인용한 부분들의 페이지 수는 참고로 개정판이 아니라 舊 버전의 교재이니, 이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대부분 교재의 사례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그 밖의 참고 도서로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에이브라함 링컨」, 「링컨의 일생」, 「노무현이 만난 링컨」, 「위대한 대통령은 무엇이 다른가」, 「링컨 대통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