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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갈리아의 딸들을 읽고-부제: 이갈리아에서 온 선교사

*지*
최초 등록일
2005.05.19
최종 저작일
199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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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쓴 것입니다. 저는 어우동과 책 주인공이 만나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독후감을 썼어요. 참고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향단: 마님, 어우동 마님! 이갈리아의 선교사님이 오셨어요.
어우동: 그래? 어서 모시지 않고 뭐 하느냐? 그간 편안하셨는지요? 당신이 이갈리아의 이야기를 해주시기를 기다렸습니다.
페트로니우스: 미즈 어! 안녕하셨나요? 그래요. 이갈리아의 이야기를 하죠. 저번에 ‘민주주의 아들’이라는 책을 펴낸 데까지 했었죠? 민주주의 아들은 한동안 화제가 되었어요. 많은 맨움들에게 격려를 받았어요. 또한 움들도 제 책에 나와 있는 가부장적 사회를 보고 맨움을 이해한 것 같았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 생각의 변화를 가져왔나 봐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아무 것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어요. 사회의 권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움들이고 그들이 누리고 있는 기득권을 맨움에게 줄 리가 없잖아요. 맨움 또한 그래요. 부성보호가 당연시되던 사회에서 살았는데 어떻게 쉽게 변할 수 있겠어요. 전 뱃사람이 되길 원했어요. 제가 당신을 처음 만났을 때는 도나 제시카 종교를 선교하러 온 사람이라고 했지만 저는 배를 타고 싶었고 이갈리아를 떠나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기까지 오게 된 거 에요. 제가 상상으로만 했던 가부장적 사회가 있다는 것과 조선이라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 채 말입니다.
어우동: 그렇군요. 당신의 온 이갈리아와 내가 사는 곳은 성역할이 뒤바뀐 나라에요. 사실 당신에게는 미안한 말이지만 이갈리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저는 저도 모르게 통쾌 했어요, 저는 양반의 신분으로 태어나 왕손과 결혼을 했지만 남편에게 버림을 받았죠.

참고 자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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