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 최초 등록일
- 2005.05.07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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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독도
2독도가 언제부터 우리나라 영토가 되었나?
3독도의 가치
4영유권분쟁에서의 일본측 입장
5영유권분쟁이서의 우리나라의입장
6이에다른 나의 입장
본문내용
일본의 독도영유권 주장이 허구성을 보여주는 신문 기사를 보게 되면
먼저, 조선총독부에서 독도는 한국 땅이라고 인정을 하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1937년에 발행된 「수산시험장보고책자」가 발견이 되었는데, 일본이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편입한 근거로 주장하는 시기인 1905년을 32년이나 지난 1937년에 조선총독부가 어획고 향상을 위해 조선의 동 근해지역을 측량, 어장과 바다깊이 등을 수록해 발간한 것으로 침략기이후 일본의 영유권을 뒤엎는 자료이다. 이 책에는 독도를 죽도로 표기하고 울릉도와 함께 조선의 육지 대륙붕에서 떨어진 크고 작은 여러 섬 중에 하나로 소개하고 있으며, 당시 일본이 동해를 조선어민들의 생활권으로 잡고 독도부금을 이곳에 포함시키는 등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스스로 인정하고 제작했다는 것이다. 또, 「조선수로지」등 일본정부기관이 펴낸 독도관련 자료들에 따르면 독도를 조선의 동쪽해안에 딸린 한국영토로 분명하게 표기해 놓고 있다. 「조선수로지」중에는 「울릉도(일명 송도)는 조선 강원도 해안에 위치해 수목이 울창한 섬이고 죽도(독도)는 울릉도 북동 측에 바위로 이뤄진 섬」이라고 소개되어 있다. 조선영토임을 밝히고 있다.「조선수로지」에 독도가 등장하는 것은 그들 스스로 독도를 조선 땅으로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또, 합방전일 첫 교과서에는 “독도는 한국땅” 기록되어 있다.
일본 정부는 한일합방 이전인 1904년부터 문부성이 발행한 최초의 국정교과서에서 독도를 한국의 영토로 기록한 것으로 되어 있다. 한국지도 부분에서 강릉에서 가까운 북위 37·9도, 동경1백29·5도 지점에「죽도」라는 이름으로 독도를 표시하고, 한국 영토임을 색깔로 분명히 표시했다. 이 지도는 울릉도를 독도보다 훨씬 동쪽에 그려 넣는 등 독도의 위치를 터무니없이 부정확하게 표시해 당시 일본이 독도에 관심이 없었으며 위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일본은 독도에 대해 한국의 주장을 반박할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수집한 내용을 가지고 책으로 만들어 낼 계획이다. 그리고 주한 일본 대사관 홈페이지에 독도가 자국(일본) 땅이라고 해 놓았다. 또,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등을 위해 총 7억8000만 엔의 예산을 요청하기로 했다. 그런데 우리는 독도가 우리 영토라는 확실한 입장에서 모든 문제에 대처하겠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힐 뿐 구체적인 대책은 없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보면 우리가 일본은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