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학] 데밍의 14포인트 중 공감, 비공감 부분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5.04.30
- 최종 저작일
- 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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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밍의 14포인트 중 일반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과 공감하기 어려운 부분을 정리하였다.
목차
1. 공 감
1. 혁신(革新) :
2. 연구, 교육에의 투자 :
3.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끊임없는 품질개선
2. 비 공 감
2. 결 론
본문내용
1. 공 감
“Deming’s 1st Point :제품/서비스의 개선을 향한 일관된 목표를 세워라”
업계에서의 위치를 계속 유지하고 장래성이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경영진은 2가지 측면의 과제를 생각할 수 있다. 즉, 첫째는 현재에 대한 과제(당면문제)이며, 둘째는 장래에 대한 과제(내일의 비젼) 이다.
현재의 과제로서는 품질의 유지, 판매량과 생산량의 조정, 예산, 고용, 수익, 서비스, 공중관계 예측 등 현재 당면하고 있는 기업운영에 필요한 사항들이다. 그러나 오늘날 대다수의 기업들은 장래에 대한 충분한 숙고가 없이 현재의 과제에만 급급하고 있는 경향이다. 건설업체의 각 업무의 관리자들은 2-3년마다 순환보직되므로 자연히 관심이 단기적으로 흐르게 될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다가오는 분기말의 이윤문제에만 급급할 뿐 이 기업이 과연 5년 후 또는 10년뒤까지 업계에서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까지 생각이 미치지는 못한다. 사실 5년후에 업계에서 자취를 감추게 될런지도 모르는 것이 건설업계이다.
당장의 가시적 이익을 창출하는 당면문제에만 몰두하는 일은 간단한 일이다. 그러나 일관성을 동반한 “미래에 대한 비전”과 이에 대한 “실천 계획”을 갖지 못하는 기업은 결코 건설업계에서 반드시 존재할 수 없게 된다. ‘㈜건영’과 ‘청구주택’의 경우 제품과 서비스의 개선을 위하여 일관성있는 목표를 세우지 못한 한 전형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IMF관리체제 기간을 거치면서 안정된 평생직장이라는 개념은 기업에서 사라진 지 오래이긴 해도, 최고경영자의 잦은 교체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기업과 개인의 비전을 일관성있게 제시하는 기업의 근로자들은 아무래도 불안감이 적을 것이며, 가볍게 전직하려고 결심하긴 어렵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