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 한국인 트랜드
- 최초 등록일
- 2005.04.27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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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0년전 한국인 트랜드라는 책과 올해 나온 책을 비교해가며 쓴 글입니다.
목차
1.우리사회의 지형도를 바꿀 새로운 흐름들
2.성공의 꿈과 욕망이 빚은 자본주의적 트랜드
3.오래된 과거를 깨고 나오는 한국인
본문내용
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변할 것인가. 세상 돌아가는 것이 너무 빨라 내일 일도 알기 어렵다지만, 그래도 자세히 살펴보면 일정한 방향을 발견할 수 있다. 트렌드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유행과는 달리 최소한 다음 두 가지를 만족시켜야 최소 10년 지속한다. 하나는 현상과 현상의 주체인 사람들의 마음 속에 확실하고 강력한 심리적 동기가 있어야 한다. 또 하나는 트렌드로서 기능할 만큼 충분한 사회적 토대가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미래학 공부하는 목적인 미래의 대한 예상을 위해 우리는 현재 한국인의 트렌드를 파악하고 이에 따른 미래를 예측해 보아야 할 것이다. 처음 이 책의 제목을 알게 되고 도서관에서 책을 찾았는데 1994년에 발행되었고 -목차 중에 하나가 <삐삐에서 핸드폰>으로 였다- 10년전에 쓰여진 한국인 트랜드를 읽고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생각되어 다른 책을 선정하려고 했다. 다른 책을 찾다가 10년후인 작년에 같은 작가가 또 한권의 한국인 트랜드에 관한 책을 썻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서점에서 책을 찾은 순간 일단 차례만 봐도 구미가 당겼다. 두 손 문화, 임의 접속, 페로몬 공동체, 머니게임 경주자들, 멀티태스커, 네버랜드, 고객 메모리 마케팅, 안전벨트를 맨 모험가들, e-불안한 세상, 할리우드식 일등주의, 체온 커뮤니티…. 신문이나 잡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가볍고 억지로 만들어낸 듯한 신조어들이 아니라, 쉽게 와닿으면서도 신선한 제목들이 마음에 들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