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학] 생명의 진화-불교적 입장
- 최초 등록일
- 2005.04.22
- 최종 저작일
- 20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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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연 그 하나로 수렴하는 ‘인식’, 즉 태초에 생명의 시초에게 느껴졌던 ‘인식’이란 무엇이었을까? 내 생각은 ‘생존본능’이라 생각한다. 모든 생명체가 생존하기 위해서 더 나아가 자신의 종족을 종속시키기 위해서,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 맞추어 계속된 변화를 추구하였을 것이라 예측되어진다. 이것을 뒷 받침해줄 가장 좋은 예가 인간의 문명 발생지 이다. 문명의 발생지는 모두 강을 끼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더 자세히 들여다보면 주위환경이 살기에 그리 좋지 않았던 환경이었다. 하지만 그런 환경에서 인간은 문명을 창출(진화)해내었다.
이 처럼 생명체에게 있어 가장 근본이 되는, 가장 공통이 되는 부분은 ‘생명의 존속’으로 수렴되어질 것이다. 그래서 태초의 그 단세포는- 더 확장하자면 태초의 우주 발생 때부터의 모든 것-는 어떤 형태로든 그 존재를 지켜오고 있다. 단순히 겉만 바뀌었을 뿐 그 본질과 구성 자체는 같다는 것이다. 또한 전체적 시각으로 바라보았을 때 현 우주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물질들은 그 총체나 그 에너지는 변하지 않고 각각의 모습만이 서로 순환되고 있다는 것이다. 아마 이것이 불교의 윤회설과 통하며 유식학에서 말하는 제 8식 아뢰야식과 통하는 이야기 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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