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학] 태아 기형 유발인자

소개글

발생학 레포트입니다.
태아가 기형이 되는 원인들을 정리해놓은
레포트입니다. ^^

목차

태아의 기형 유발 인자
원인들과 총론

본문내용

▶ 선천성 태아기형의 원인과 빈도
1) 원인불명
2) 유전적 요인 : 상염색체 및 성염색체의 이상, 유전인자의 비정상, 돌연변이 등
3) 태아 감염 : 거대세포 바이러스, 매독, 풍진, 톡소플라스마 충, 이하선염 등
4) 임신부 질환과 환경적 요인
: 당뇨병, 내분비 또는 대사성 질환, 영양실조, 간질, 화학물질, 방사선, 매연 등
5) 약물 사용 및 알코올 음용

임신 중에 화학물질, 약물 가스들은 임산부의 흡수 및 대사능력, 물질의 분자량, 혈중 농도, 용해도 등에 의해 선택적으로 태반을 통과하거나 또는 단순 확산으로 이동하게 되므로 태반 통과의 정도가 태아에게 영향을 주는 요건이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화학 물질, 약물, 가스 등은 단순 확산에 의해 쉽게 태반을 통과하며 충분한 양이 태아에 도달할 수 있다.
배아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각각의 장기는 분화되는 시기와 분화 속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약물 또는 기형 유발 인자의 노출 시기 및 노출 기간에 따라 여러 형태의 기형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어떤 약물들은 태아가 출생한 후 수년이 지나서 기능적 기형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신경 계통의 조직은 태아의 전 시기 또는 출생 후에도 계속 발달되므로 일정 기간이 지나서 기능 장애를 나타낼 수 있고 테트라사이클린 항생제를 임신 중반기 이후에 복용할 때 치아의 발달 이상을 일으키며 또한 임신 중 디에칠스틸베스트롤 합성 여성 호르몬제를 복용할 때 여아에서 뮬러씨관 발달 장애로 사춘기에 자궁발육부전이 나타나기도 한다.

임신 기간 동안에 흔히 사용되는 약물과 태아 위험

1) 아스피린
아직 사람에게 태아기형을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다. 임신초기에 흔히 사용하는 약물이고 카페인, 페나세틴과 함께 감기 또는 진통제로 사용하며 장기간 복용할 때 태아발육부진, 빈혈, 혈액응고장애, 주산기사망율 등이 보고되어 있다. 임신 말기에 고용량을 장기간 투여할 때 분만 진통의 지연, 분만 후 모체와 신생아의 출혈, 신생아의 심장병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습관성 유산 또는 임신성 고혈압 등에서 저용량의 아스피린을 장기간 투여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