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 경복궁 답사기행문
- 최초 등록일
- 2005.04.09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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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복궁 답사후 기행문을 쓴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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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복궁은 1395년 태조 이성계에 의하여 건축된 웅장한 규모를 지닌 한국의 대표적인 고궁. 600여년의 역사를 지닌 경복궁내의 건물들은 비록 많은 건물이 임진왜란과 일제 식민지하에서 불타고 훼손 되었으나,그 이후 많은 노력으로 복구되어 서울을 찾는 외국인과 도심속에서 빌딩의 숲을 벗어나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다.
근정전(勤政殿) : 국보 제233호인 근정전은 문무백관의 조하를 비롯한 국가의식을 거행하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던 법전으로 태조 3년(1394)에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후 임진왜란때 불탄 것을 고종 4년에 재건 하였으며, 건물 중앙에는 임금이 좌정하시던 어좌가 있다.
근정전은 그 우람한 자태가 북악산의 흐르는 선과 조화되도록 건립 되어 있고,어좌 뒤에 위치한 그림에는 음양을 상징하는 해와 달,그리고 건국신화와 토속 신앙에 자주 등장하는 5개의 산과 나무,폭포 문양이 그려져 있다.
경회루(慶會樓) : 경회루는 경복궁 창건시 태조가 서쪽습지에 연못을 파고 나라의 경사나 외교사절을 영접할 때 연회를 베풀기 위해 지은 누각이다. 국보 제224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연못 방지(方池)위에 그림처럼 세워져 있다. 임진왜란때 소실되어 돌기둥만 남아 있다가 경복궁 재건시 중건하였으며, 다락집 건물로는 국내에서 제일 규모가 큰 것에 속한다.
자경전(慈慶殿) : 교태전 동쪽 자미당 터에 흥선대원군이 경복궁을 재건하면서 조대비(신정익왕후)를 위하여 지은 건물이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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