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결혼은 미친짓이다..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5.04.06
- 최종 저작일
- 20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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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표지
2-5감상문 (사랑의 유형, 색깔 등에 따른 ..)
본문내용
"결혼은 미친 짓이다"에서 드러나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결혼은 단순한 경제적 교환 행위라는 것이다.
영화 내용 중에 준영의 말 중에 “너는 그 의사와 결혼할 수밖에 없을꺼야. 넌 경제적인 것 없이는 살수 없거든.”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간단한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두 동생이 전신보다 먼저 결혼을 했으며 맏이인 자신이 부모님을 모시고 사는 준영이라는 남자 주인공과 서른이 되기 전에 결혼을 꼭 하겠다는 연희가 선을 통해서 만남을 가지게 된다. 처음 만나는 날부터 연희는 준영이 결혼상대자로써 부합하지 않는다는 생각에 만난 첫날에 밤을 함께 보내게 되며, 둘은 계속적인 만남을 가지면서 어느덧 사랑을 느끼게 된다. 결혼을 앞두고 여러 결혼상대자들을 저울질하며 고르는 연희에게 바람둥이며 로맨틱하고 헌신적인 준영은 연희에게 자신이 아닌 조건 좋은 의사와 결혼 하라고 말한다. 연희는 직장도 확실하지 않고 돈도 없는 대학원생이자 시간강사와는 절대 결혼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연희는 돈 많은 의사와의 결혼을 선택하고 만다. 하지만 연희는 남편 몰래 준영과의 만남을 지속한고, 둘 사이를 오가는 연희의 모습에 화가 난 준영은 결별을 선언하지만 연희는 어느덧 다시 준영의 집으로 향한다는 내용으로 끝을 맺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