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금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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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초내열합금
2.형상기억합금
본문내용
금속의 강도는 온도를 높이면 점점 약해진다. 내열합금은 목적하는 온도에서 장시간 잡아당겨도 변형이 거의 없어여 한다. 또 내열성뿐만 아니라 고온의 연소 가스가 고속으로 합금에 닿으면 표면이 점차 화학반응을 일으켜 부식하므로 내식성도
중요한 조건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조건을 충족하는 재료로서 초내열합금이 개발되었다. 초내열합금 발견의 원동력이 된 것은 과거 40년간 전투기 엔진의 추진력 향상 때문이며 1940년에서 1970년까지의 30년간 초내열합금의 내열온도는 평균하여 연간 10℃씩 상승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750℃에서 1050℃로 상승하고 그 뒤는 더 오르지 않고 있다.
※ 초내열합금
초내열합금의 주성분은 니켈과 코발트이다. 니켈의 주성분은 크롬이10~20%, 코발트가 10%정도, 기타 원소가 5~6종류 첨가되어 있다. 코발트가 주성분인 것은 크롬이 20%정도 들어 있다. 이들은 각기 특징이 있어 목적에 따라 구분 사용되고 있다.
가스 터빈 엔진의 심장인 고온가스 중에서 고속회전하는 회전날개는 니켈이 주성분인 초내열합금이 주류로, 크롬을 넣는 것은 표면의 크롬이 산화하여 산화물의 막을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산화크롬은 화학적으로 안정적이어서, 내부의 초내열합금을 고온가스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초내열합금은 원래 코발트를 주성분으로 한 것이 주류로, 세계적으로 코발트를 산출하는 지역은 한정되어 있어 생산량의 80%가 아프리카산이다. 전투기를 비롯하여 많은 무기에 초내열합금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기묵에 있어서는 코발트의 공급이 중단되면 전략상 매우 곤란하게 된다. 그래서 캐나다에서 많이 산출되는 니켈로 코발트를 대체하는 노력이 이루어진 결과 니켈을 주성분으로 한 초내열합금의 성능이 향상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