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와 백만장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5.04.03
- 최종 저작일
- 2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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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골퍼와 백만장자
Ⅱ. 책을 읽고
Ⅲ. 인상깊은 구절들
본문내용
로버트 터너. 나이가 30세로 미국 프로골프투어(PGA) 챔피언의 꿈을 일찌감치 버리고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살아가는 골프 강사이다. 자신에게 재능은 있지만 운이 안 따라서,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골퍼의 길을 포기했다고 믿으며 손님에게 모욕을 당하면서도 그럭저럭 참을 수밖에 없는 실패한 골퍼이다.
백만장자. 나이, 이름 미상으로 70세는 넘어 보이며 매우 크고 푸른색의 영원한 기쁨을 보여주는 빛나는 눈동자가 인상적인 노인이다. 리무진을 타고 9홀짜리 골프장을 소유한 갑부이고 대통령과 수시로 통화하는 그 노인은 아버지가 어릴 때 죽어 14세 때 구두닦이로 직업 전선에 뛰어든 쓰라린 과거가 있다. 그는 성공한 백만장자이다.
골퍼와 백만장자. 책을 읽기 전에는 골퍼와 백만장자라는 단어의 상이함 때문에 두 단어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나 궁금했는데 책을 다 읽고 나니 그 뜻이 이해가 되었다. 골퍼나 백만장자 이 두 단어에는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다.
인간이라면 누구든 실패를 두려워 할 것이다. 나도 물론 실패를 두려워한다. 때론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하고 싶지만 도전을 꺼리게 되는 일도 있다. 만약에 넘어지면 다시는 못 일어 날 것 같은 두려움에 선뜻 나서지 못할 때가 있다. 하지만 이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실패는 인생의 작은 한 부분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