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가] 리시에 제르멘
- 최초 등록일
- 2005.03.23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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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프랑스 조각가 부슈드론의 그란 태생. 몽페리에서 사망.
몽페리에 미술학교에서 수학. 대표작 <돈 키호테>
이지러진 흉한 인체의 표현을 통해 고뇌로 얼룩진 인간의 실존적 상황을 그린 프랑스의 여성 조소가로서 앵포르멜 전개의 시발점이 되었다.
1922-1925년에는 몽펠리에 있는 에콜 데 보자르에서, 로댕을 도와 작업하던 조각가 루이-자크 기즈에게 조각을 배웠다. 1925년 파리로 갔고 1929년에 조각가 옽 베닝거와 결혼할 때까지 부르델 밑에서 작업하였다. 1934년 파리의 막스 카가노비치 갤러리에서 첫 전시회를 열었고, 1936년에는 조각 부문 블루멘탈상을 수상하여 파리의 프티 팔레와 뉴욕에 있는 불루멘탈 재단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제 2차 세계 대전동안 주로 스위스와 프로방스에서 지내다가, 1945년 파리로 돌아왔다. 1944년 바젤 미술관에서 마리니. 보트루바와 함께 전시회를 열었고, 1947년에는 영불 아트센터의 초청으로 런던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제 2차 세계 대전 후 그녀의 국제적 명성은 점차 높아졌으며 작품도 여러 곳에서 전시되었다. 1951년 상파울루 비엔날레에서 조각상을 받았다.
참고 자료
미술인명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