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교통카드의 원리
- 최초 등록일
- 2005.03.19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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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통카드와 같이 접촉하지 않고 데이터 교환을 처리하는 방식을 비접촉식 스마트카드라 하는데, 이 비접촉식 스마트카드의 작동에는 전자기 유도 원리가 숨어 있다. 코일이 감겨진 내부로 자석을 움직이면 유도전류가 흐르는 것처럼, 자기장이 변하는 코일 주변에 다른 코일을 가져가도 유도전류가 흐른다.
• 스마트 카드란?
IC카드(intergrated circuit card)라고도 하며, 일반적으로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표준화하고 있는 신용카드와 똑같은 형태이다. 자기카드와 비교할 때, 매우 큰 기억 용량과 고도의 기능 및 안정성을 지니고 있다. 1970년 프랑스에서 개발되어 금융기관에서 사용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미국에서도 개발되었다.
카드 크기는 가로 54mm×세로 86mm×두께 0.76mm이고 구조는 접속단자, IC칩, 플래스틱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제조공정은, 반도체 제조공장에서 IC칩을 제작한 후, 다이(die)를 PCB에 부착한다. 와이어 본딩(wire bonding)을 하고 수지 보호층을 도포하고 마이크로 모듈을 제작한다. 기저판의 인쇄 및 모듈용 홈을 가공한 후 마이크로모듈을 부착한다.
이 카드에는 의료보험증을 비롯하여 각종 신분조회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스마트카드를 기능 및 내부 구조면에서 분류하면 대체로 다음과 같이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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