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분석] 현대자동차 경영분석
- 최초 등록일
- 2005.03.14
- 최종 저작일
- 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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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대자동차의 연혁을 살펴보면, 1967년 12월 설립이후, 1975년까지를 ‘기술도입단계’, 1976년 최초로 포니를 생산하여 그해 6월 에콰도르에 처음으로 수출을 이룩한 때부터 1984년까지를 ‘고유모델개발단계’, 1988년부터 1990년까지를 ‘기술자립기반 구축단계’, 1991년부터 현재 2004년까지를 ‘기술경쟁단계’로 이렇게 네 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94년을 기준으로 내수 시장 점유율 50%가 넘을 정도로 한국 자동차 산업의 선두주자였다. 1993년부터 1995년 사이에 내수시장 판매량과 수출량이 생산량을 앞지르기 시작하여 아산 공장 준공을 통한 설비투자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었다. 94년까지의 유동성 비율이 산업평균에 비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설비투자의 확대로 외부로부터의 단기차입금이 급증하여 유동성비율이 산업평균에 비해 떨어지고, 부채비율이 급속히 증가하였고, 고정부채비율의 감소와 자기자본 비율의 감소를 초래하였다. 고정자산에 대한 투자 확대는 고정 비율의 증가의 한 형태로 나타났었고, 기업경영에 있어서 앞으로의 현금흐름이나 자금 압박이 우려된다고 유추해 볼 수도 있다. 당시 기업의 영업 활동을 측정하는 활동성 비율을 살펴보면, 생산과 판매의 순환이 상당히 잘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활동성이 양호한 편으로 평가내릴 수 있다. 자산관리운용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익성 비율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라고 고려해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설비투자비용의 발생을 내수시장 판매량과 수출량의 호조를 통해 극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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