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 사회의 유형
- 최초 등록일
- 2005.02.10
- 최종 저작일
- 2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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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움이 되었음 좋겠네여.
좋은 참고자료로 잘 활용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랄께요.
목차
ꊱ 수렵과 채취사회들
1. 초기 사회들: 수렵인과 채집인
2. 원래는 풍요로운 사회였는가?
ꊲ 목축과 농경사회
1. 목축사회
2. 농경사회
ꊳ 비산업 문명 혹은 전통 국가
1. 전통사회의 예: 마야 문명
2. 전통 국가의 특징
ꊴ 근대 세계 : 산업 사회
ꊵ 제 1세계, 제 2세계와 제 3세계
1. 분열의 기원
2. 제 2세계 사회로서의 소련
3. 제 2세계의 종언
4. 제 3세계 사회들
5. 제 3세계로서의 인도
6. 제3세계의 빈곤
ꊶ 신흥 공업국
ꊷ 오늘날의 사회 변화: 세계화
ꊸ 결론
본문내용
ꊱ 수렵과 채취사회들
◉초기 사회들: 수렵인과 채집인
인간 사회의 최초의 형태는 사냥과 채집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근대사회와 비교해볼 때 수렵, 채집 사회에서는 불평등이 거의 발견되지 않고 이동성이 강하며 재산도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필요한 물건은 사냥을 위한 것, 움막을 짓는 것에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물질적 소유물의 양이나 질에 있어 성원간, 권력 차이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지위 차이는 연령과 성에 의해 규정되며 참여적으로 모든 성인 남성이 모든 중요한 결정, 위험에 대처한다. 또 수렵, 채집인은 한정된 영역 안에서 규칙 없이 이동하지 않는다.
◉원래는 풍요로운 사회였는가?
현재까지 남아있는 대부분의 수렵, 채집 사회는 현재 물질적으로 빈곤한 상태에 있지만 유명한 인류학자인 사린스에 따르면 과거에는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었으며 쾌적한 환경에 살고 있었기 때문에 생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기본적 욕구를 넘어서는 물질적 부에 거의 관심이 없었으며 주로 종교적 가치, 의식과 의례 활동에 관심을 가졌다. 또 일부는 사냥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에 인간의 보편적 충동과 연관시키고 있지만 수렵, 채집 사회는 비호존적이었으며 수렵에 쓰이는 연장은 거의 다른 인종에 대한 무기로서 사용되지 않았다. 수렵, 채집인의 생활 방식은 원시적인 것이 아니라 전쟁이 없고 부와 권력이 균등하게 배분되어 있고 경쟁보다는 협조가 강조되는 것을 보면서 근대 문명이 만들어낸 세계가 과연 ‘발전’과 동일시될 수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