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국어작문] 풍금이 있던자리를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5.02.08
- 최종 저작일
- 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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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신경숙님의 풍금이 있던자리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책내용의 모든 부분에 대해서 썼습니다.
목차
신경숙님의 풍금이있던 자리를 읽고 제가 쓴 독후감입니다.
본문내용
서술적인 이야이 한편이 아닌, 각각의 테마가 있는 이야기들이 “풍금이 있던 자리”라는 의미를 향해 전개 되고 있다. 단순히 어떤 한편의 이야기가 주는 흥미가 아닌 , 함축된 의미를 이해하는 시처럼, 다소 마음속에 그 의미를 되새기면서 , 나름대로 그 의미를 찾아가는 재미로 이 책을 읽어 나갔다.
총9개의 각기 다른 이야기가 전개 된다.
“풍금이 있던 자리”는 유부남과 불완전한 가정속에서 자라난 한 여자와의 사랑이야기이다.
나 스스로 불완전한 가정속에서 자라난 여성으로 주인공을 평가하는 것이 잘못된 가치관일수도 있게지만, 보편적인 가치관으로 본다면 그 주인공 여자의 가정은 완벽한 행복속의 가정은 아니었다. 물론 완벽한 행복을 꾸려나가는 가정은 없겠지만 내가 바라본 그 주인공 여자의 가정배경은 조금은 불안한 모습이었다. 자꾸만 가정의 모습에 대해 거론하는 것은 이 이야기 속에서 가정의 소중함, 가족의 사랑의 의미에 대해 많이 깨달았기 때문이다. 주인공 여자가 어렸을적 그녀의 어머니가 아버지의 다른 여자로 인하여 잠시 집을 비우게 되고 어머니와는 다른 여자를 보면서 주인공 여자는 동경의 대상으로 품게 된다. 그리고는 그 주인공 여자 또한 같은 사랑의 과정을 겪어 나가게 되기 때문이다. 과거를 회상하고 ,현실은 그 과거의 통로가 되어 버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