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고대 역사] 에트루리아
- 최초 등록일
- 2005.01.23
- 최종 저작일
- 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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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에트루리아에 대한 종합적인 요약레포트
목차
Ⅰ들 어 가 며
Ⅱ에 트 루 리 아 의 성 립
1)에 트 루 리 아 인 들 의 기 원
2)에트루 리 아 의 지 형
3)에 트 에 트 루 리 아 언 어
Ⅲ에 트 루 리 아 의 발 전 과 쇠 퇴
1)에 트 루 리 아 의 경 제
2)에트루리아 도시들과 사회, 정치
3)에트루리아의 문화와 종교
4)에트루리아의 예술과 건축
5)에트루리아 세력의 팽창
6)에트루리아의 쇠퇴
Ⅳ나 오 며 ( 나의 견해 )
본문내용
영국의 소설가 로렌스(D.H.Lawrence)는 이 문화의 매력에 이끌려 폐렴으로 죽기 얼마 전 허약한 몸으로 그 유적지를 돌아본 후 <에트루리아의 유적지>라는 기행문을 남겼는데 그 유물이 얼마나 매력적이었으면 그 책 첫 페이지에 <페루지아 박물관에서 에트루리아의 유물을 처음 보는 순간 나는 본능적으로 에트루리아의 역사에 빠져버리게 되었다>라고 적었다고 한다. 유물들에 묘사된 그림에는 에트루리아 여인들이 화려한 치장되어 있고, 남자들과 어울려 회식하는 장면도 많아 개방적인 사회였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었다. 이들은 장신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 때문이었는지 금속공예에 아주 뛰어났다. 오늘날 이탈리아가 세계의 금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에트루리아 사람들의 생활 방식도 독특했는데 여자들에게 결혼 전까지는 매춘을 허용했다는 것은 다른 문화에서는 찾기 어려운 풍습이었다. 장례문화 또한 에트루리아 사람들은 죽은 후의 세계를 더 중시했는지, 그들의 무덤은 오늘날까지 전해진다.에트루리아에 대해서는 지금도 풀지 못한 점이 많았다. 그들이 어떤 경로를 거쳐 에트루리아에 정착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추측만이 있을 뿐이고 이들이 소아시아에서 넘어온 근거로 이들의 언어가 소아시아 지방의 언어와 비슷한 점을 드는 사람도 있다. 왜 그들이 소아시아에 건너오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질문이 들어와 찾아보았으나 ‘경제적인 문제’라는 것 외에는 찾을 수 없었다. 로마에서 가까운 지역에 있었으면서도 라틴어와는 계열조차 다른 언어를 가졌다는 점도 의아했다.수업시간에 교수님께서 지적하신 신라의 천마총과 유사한 이들의 무덤, 정교한 금관을 만들 수 있었던 신라시대의 금속 공예기술, ‘실라’라는 이름의 초기 로마의 왕 등 역시 우리의 역사와 관계가 있는 듯해 에트루리아는 우리에게 남다른 관심거리를 던져주는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