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과목]종이자원절약
- 최초 등록일
- 2005.01.19
- 최종 저작일
- 20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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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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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에서는 우선 불필요한 문서의 출력을 자제해야 한다. 꼭 필요한 정보만을 출력해서 보관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메모지를 활용하거나 여러 사람이 하나의 자료를 공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상대 컴퓨터 실의 경우 1명당 300장의 종이를 무료로 출력이 가능하다.(상대 소속 학생만) 이것은 작년의 경우보다 100장이 늘어난 분량인데, 가능량이 많아져서 한번 보고 지나쳐 버릴 자료도 다 인쇄하여 종이의 낭비가 더 심해진 실정이다. 학생들의 편의만을 위한 종이의 낭비 보다는 꼭 필요한 양만 인쇄하도록 그 가능 분량을 지금보다 더 줄이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출력하기 전에 반드시 ‘미리 보기’기능을 수행하여 불필요한 페이지가 인쇄되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현재 많이 활용되고 있는 프로젝트 강의의 경우 파워포인트 강의자료를 인쇄할 때 글씨를 못 알아볼 정도가 아니면 한 페이지에 여러 장의 슬라이드 노트를 할당하는 것이 그 좋은 예일 것이다. 분리 수거의 측면에선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사실 우리 모두가 알면서도 순간의 편의를 위해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종이의 분리수거는 순수한 종이만의 분리가 되야 하므로 학생 모두가 분리수거의 방법을 익혀야 한다. 될 수 있는 한 종류별로 분류 하여 신문지, 인쇄용지, 잡지를 구분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지금보다 더 많은 분리수거 상자가 필요하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된다. 강의실마다 간단한 종이 박스를 이용한 수거함 상자를 설치하면 그 참여도를 더 높일 수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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